11/4 테마수업 : 한국 전래동화 배우기 - 심청전
오늘 11월 4일은 테마수업을 다녀왔어요.
오늘의 테마수업의 테마는 한국 전래동화 배우기였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효녀 심청에 대해 배우기로 했어요.
효녀 심청은 눈이 먼 아버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이야기예요.
국립민속 어린이 박물관에 효녀 심청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이곳에 가서 실제 심청이 한 일을 체험하고 활동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은 심청이가 사용하던 부엌이에요.
옛날의 부엌을 직접 체험하고 만져 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부엌하고 많이 달라요? 어때요? 신기한 물건이 많이 있지요?
어린 심청이가 혼자 아버지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던 곳이에요.
이곳에서 우리 학생들도 심청이가 되어보는 체험도 했어요.
이제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졌던 곳으로 가 볼까요?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가 생활하게 되는 바다 속 용궁 공간이에요.
옛날 한국 사람들은 바다 속에 용궁이 있었다고 믿었어요.
용궁 안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난 심청이가 어머니와 용궁님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이에요.
제이슨 씨, 정말 친절한 용궁님 같아요 ^^ 잘 어울려요!!!
마지막으로 활동 체험을 했어요.
오늘의 활동 체험은 심청이에게 편지쓰기!
여러분, 심청전 동화를 다 이해했어요? 그럼 심청이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한국의 전래동화 심청전 이야기 어땠어요?
밖에 나가서 직접 체험도 하고 심청이의 생활도 알아보니 정말 재미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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