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공원
우에노공원은 1924년에 조성된 일본을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예요~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무대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있더군요.
무대 밖 거리에선 각 국의 대표요리들과 전통의상들을 팔고 있었어요.
아~ 마침 배고팠는데..
가격이 그리 착하진 않지만..
맛있는 음식 냄새에.. 저도 모르게 그만... 발걸음이..
결국 케밥과 맥주 한 병 사서 자리 잡고!
공연을 보고 있자니,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공원에는 도쿄문화회관, 일본예술원, 우에노동물원, 도쿄도미술관,
도교국립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조그마한 사찰 등이 있어요.
그치만.. 모두 다 들어가서 보기엔..
너무 비싼 입장료......
어쨌든, 동물원은 꼭 가봐야해!
이곳엔 엄청 귀여운 팬더가 있댔어!!
제가 동물원에 도착한 시간은 4시경...
안타깝게도 폐장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았더라구요..
입장료 600엔을 내고 들어갈 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으흑
결국 동물원은 포기...................
다음으로 향한 곳은 조그마한 사찰....
그치만.. 지금은 공사 중.. 헉헉
맙소사...!!
공원에서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다 만난 까마귀친구!!
가까이 조심조심 접근~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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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지 않을게.. 너도... 나 ... 헤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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