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금요일 !!! 오전 7시 30분!
아침 일찍부터 우리가 모인 이유는 왜? 오늘은 바로 대천으로 머드축제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
학원은 지각을 해도 한국문화체험날은 절대 지각하지 않는 우리 학생들!
이날 지각하는 학생 한명도 없이 모두들 일찍 모였답니다 ^^
8시에 버스를 타고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대천으로 향하는 길 !! ^^
모두들 얼굴이 활~짝 폈어요 ^0^
우리 귀여운 히로코와 깐니까 씨도 함께 갔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학생들을 위해 원장님의 선물!!! 맛있는 도시락!!
여러분 한국에서 도시락 먹어본 적 있어요? 전 예전에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 ^^
한솥 도시락의 대표메뉴 치킨마요! + 그리고 체하지 말라고 준비한 물!!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오늘 재미있게 놀면 됩니다~~~
도시락을 싹싹 비우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온 우리 학생들 하나 둘 꿈나라로 ~
형빈, 수빈 형제도 똑같은 포즈로 같이 자고 있었어요
형제는 자는 모습도 똑같은 건가요? ^^ 신기해요~!!!
동생이지만 언제나 든든한 형빈 씨 그리고 애교만점인 수빈 씨~
그린한국어센터에서 한국친구도 만날 수 있었어요 ^^
그린의 단짝친구가 된지 오래 - 수정 씨와 리동 씨 ~
히로코 씨 출발하자마자 도시락을 다 먹고 제일 먼저 잠이든 학생 ㅎㅎㅎ
아직 시차적응이 안돼서 힘들대요~ 우리가 이해해요 ^^;;
그린한국어센터의 귀염둥이 선생님^^ 지요 선생님과 혜선 선생님!!!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들뜬 마음은 똑같아요 ^^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우리를 많이 웃겨 주었던 오산아 씨~
이날은 자기 직업이 모델이 되었다가 개그우먼이 되었다가.. ^^
오산아 씨! 도대체 직업이 몇개예요? ^^
그렇게 2시간 30분을 달리고 달렸습니다~ !
와... 서울에선 볼 수 없는 풍경!!!
이제 대천에 거의 다 도착했어요~
대천머드축제장에 도착한 그린한국어센터 친구들 ~!!
같이 한국어 공부를 하는 동안 친구들의 우정도 두터워졌어요 ^^
사이좋은 중급반 친구들 ~!! ^^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발견한 이곳은?! 바로 칼라 머드체험장 ^^
여러가지 색들의 머드를 직접 칠해 볼 수도 있고 재미있는 체험이였어요!
제일 먼저 나선 마크 씨!!! ^^
과감하게 머리서 부터 페인팅을 시작~
슈렉이 된 월망 씨!!! ^^ 그래도 예뻐요!!!!!
귀여운 수빈 씨~ 팔에 누가 그렇게 해 줬어요? 너무 예쁘다 ~
인디언이 된 오산아 씨!
비키니 다니엘~!
마크, 형빈, 다니엘~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
칼라머드 콘테스트~ 1등은 누구? ^^
후보 1. 맹월망 학생~ (슈렉의 여자친구 피오나 되기!!)
후보 2. 혜선 선생님 ~ (머드도 우아하게~)
후보 3. 히로코 & 깐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모두들 칼라 머드를 칠하고 어린 아이처럼 재밌게 놀았답니다 ^^
그린한국어센터 친구들은 머드를 칠해도 예쁘고 멋있어요!! 정말이예요!!! ^^
오산아 씨의 작품 콘테스트~
후보 1. 형빈 (형빈 씨 눈썹이......!!!)
후보 2. 깜유 (흠.. 오산아 씨 뭘 그린거지?)
칼라 머드 후 저 멀리 들려오는 꽹과리 소리, 징소리 우리 학생들도 다 같이 가서 참여해 볼까요? ^^
아마 풍물놀이를 다들 처음 해 보기도 하고 처음 보기도 했을거예요.
그런데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다들 멋있게 연주를 했어요!!
정말 다들 처음 해 보는거 맞아요? ^^
연주도 단짝친구와 함께하면 정말 즐거워요~ ♪
마크 씨도 꽹과리 연주를 ~ 한국의 꽹과리도 드럼 소리 못지 않게 멋있죠? ^^
마크, 지요 선생님, 하나코 씨의 합동 연주~
징을 치는 포즈가 아주 멋진 오산아 씨~
머드 감옥에 갇힌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감옥에 갇히다니.. ^^
아직 감옥에 갇히면 어떻게 되는 지 모르고 즐거워 하는 친구들...여기에 갇히면 어떻게 되는지 곧 알려드릴께요~
머드 감옥 공개!!! ^^
뒤에서 이렇게 머드를 쫙~ 하고 뿌린답니다. 그래서 머드 감옥이예요~
우리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감옥에 들어갈 사람을 뽑았어요 ^^
머드를 맞고 있는 마크, 해풍씨, 혜선 선생님, 하나코, 지요 선생님, 다니엘 씨~
그린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도 재미있어요 ^^ !!!
대천에서 머드는 묻혀줘야 머드 축제를 다녀왔다고 할 수 있지~~
한켠에서는 방해물을 지나서 빨리 나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뛰어 넘고 기어서 통과하고 제일 먼저 나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예요!
1등으로 나온 형빈 씨~
2등 히로코, 3등 행 깐니까~
4등 다니엘 !!!!!
5등 마크~
이제 머드 씨름장으로 가 볼까요? ^^ 머드 씨름왕은 누구? ^^
홍강 씨를 응징 하고 있는 오산아 씨~ 뒤에서 도망치고 있는 깐니까 ^^
↑ 와! 수빈 씨 달리기가 이렇게 빠른지 정말 몰랐어요!!!
결국에 다니엘 에게 잡힌 수빈 씨~ 그리고 머드 샤워를 한 하나코 ~
가이드 아저씨께서 머드 축제를 다녀오면 3kg은 빠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이 말씀인지? ^^
이제 머드 체험을 끝내고 친구들의 자기소개와 준비해 온 게임을 할 시간~
이제 대천 바닷가로 이동해 볼까요? ^^ 7월 그린한국어센터의 문화체험 2탄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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