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0~70년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이 곳!!

국립민속박물관 밖에 특별전시로 한국의 옛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어요! ^0^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께요 ~ 아마 지금의 서울 모습과는 정말 다른 거리를 볼 수 있을거예요 !

이게 뭔지 아세요? 옛날 한국 전차예요. 지금은 지하철이 지하 밑에 있지만, 예전에는 땅위에 놓인 레일을 따라

전차가 움직였어요. 모두들 제 시간에 탔는데 윤지원 선생님만 전차를 놓치고 있어요 ^0^

이제 정말 이런 풍경은 보기가 힘들어 졌는데... 저도 60' 70' 년대 사람이 아니지만

이런 모습이 정겨워 보여요 ^^ ...

밖에 놓인 나무 빗자루와 리어카.. 그리고 담배 표지판.. ^^

이름만 들어도 맛집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고향식당" ....

한국에서 맛있는 한국 식당을 찾으면 사람들이 "아~ 고향의 맛이다!!" 라고 이야기 해요.

아마 그만큼 옛 생각이 나고 옛날이 그립다는 이야기겠죠? ^^

국밥, 빈대떡, 탁주, 순대국... 먹어 보고 싶지만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 아니예요 ^^ ~

여러분~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

여기가 바로 학교예요!! 옛날 학교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어요 ^^ 나무로 만든 조그만한 책상과 의자..

그리고 교실 가운데에 있는 난로 ^^ .. 지금은 교실마다 히터와 에어컨이 있지만

옛날에는 교실 안에 난로 하나로 모든 학생들이 모여 공부했답니다 ^^

여기는 은하 사진관~!!! 요즘의 사진관이랑 어떻게 다르나요? ^^

여러분 한국에서 사진관에 가 본적 있어요? 보통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 등을 많이 찍으러 가는 곳 이예요.

요즘은 아기 백일 사진이나 결혼 사진등을 스튜디오에서 찍지만 예전에는 이런 조그만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도 사진을 찍어볼까요? ^^

사진관에 마련되어 있는 한국 학생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

문표 씨!!! 정말 잘 어울려요~ !! 사진에서 잘 어울리는 만큼 문표 씨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죠? ^^

맞아요 문표씨 ?? ... ^^

리동 씨, 오산아 씨도 여자 교복을 입어봤어요 ^^

리동 씨도 오산아 씨도 잘 어울려요 ^^ !!!  아 그런데,, 치마는 못 입고 찍었어요 ^^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그린 한국어센터 학생들은 다 예뻐요~!!

 선생님, 오산아 씨, 리동 씨 모두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어요 ^0^

다들 정말 예뻐요~~!!!!

리동 씨가 지금 보고있는게 뭔지 알아요? ^-^

영화 포스터예요. 옛날 영화 포스터도 정말 귀여워요! 지금은 컬러를 많이 쓰지만 예전에는 거의 흑백이였어요.

여기는 만화방이예요. 지금은 만화방이라는 곳이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많은 학생들이

학교가 끝나면 만화방에 와서 만화책을 읽었어요 ^^

한 권당 10원이래요. 여러분 지금 10원 가지고 뭘 할 수 있어요? ^^;;

더운 날씨를 피해서 다방으로 들어왔어요. 다방 앞에 앉아있는 문표 씨!! ^0^

우리 다방 안을 한번 구경 해 볼까요? ^^

와! 여기는 이발관이네요? ^^  요즘엔 한국에서 잘 볼 수없지만, 아직도 시골에 가면 많이 있어요 ~

이발관은 남자만 가는 곳 이예요. 저기에서 머리도 깍고 수염도 깍아요.

여러분, 어때요? 한국의 옛날 거리를 보니 신기해요? 이 모습이 30년전 한국의 모습이예요 ^^

여러분도 한번 체험해 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