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린한국어센터와 함께한 문화 체험은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여주에서 있었어요.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반쯤 가면 "여주"라는 도시가 있어요.
여주에서의 즐거운 문화 체험을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동서울 터미널(지하철 2호선 강변 역)에서 출발해서
여주 "그린 정보화 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을의 촌장님이 마중을 나오셨어요.
그리고 "여주"라는 도시와 체험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여주는 "쌀, 고구마, 인삼"으로 유명하대요.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할 체험은 "김치 만들기"와 "한복 입어 보기" 예요.
체험을 시작하기 전에 "인삼 밭"도 구경하고 인삼도 먹어 봤어요.
세상에~학생들이 먹고 있는 인삼이 2년 동안 키운 거래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인삼 덕분에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고 체험할 수 있었어요~^^
텔레비전에서는 많이 봤는데, 실제로 한복을 구경하고 입어 보는 건 처음이래요.
이옷 저옷 어울리는 옷을 찾는 모습이 설레여 보여요.
아주머니들의 도움으로 잘 입었어요.
한국의 전통 옷인 "한복"이 꽤 잘 어울리죠?
역시 그린의 미인들이에요~^^
자~이제 김치를 만들 순서예요.
배추를 절이는 방법부터 배추에 소를 넣는 것까지 하나하나 배웠어요.
처음 만들어 보는 김치여서 어떻게 만들지 잘 모르지만, 생글생글 웃으면서 만드는 모습이 참~예뻤어요.
자기가 만든 김치를 집에도 가져 갔는데, 맛있게 먹었겠죠?~^^
어디를 가든지 사랑받는 그린한국어센터 학생들....
여주에서도 사랑을 받았어요.
맛있는 간식으로 여러 가지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몸에 좋은 인삼 주스도 주시고 게다가 중국, 일본노래도 부를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우리의 명가수 리리 양의 노래도 쭉~ 이어졌어요.
그리고 여주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여주로 가는 먼 길이었지만 친절한 촌장님과 아주머니들 덕분에 여주에서의 하루가 재미있었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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