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태국요리예요.

예전에는 태국음식점이 한국에 별로 없었어요. 이태원쪽으로 나가야 겨우 한 두개 찾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요즘엔 한국에도 많은 외국사람들이 찾아오고 살게 되면서

태국요리 뿐만 아니라 정말 각 국의 여러종류의 레스토랑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한타이라는 레스토랑도 문을 연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작년부터 봤으니까요...

예전에는 이태원에 있는 '파타야' 라는 자주 가고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많이 해 주었는데,

파타야는 정말 태국식 음식이라고 한다면 아한타이는 약간 한국식의 태국요리점이예요.

점심시간에 가면 셋트메뉴도 있고 런치셋트도 있어요. 평소 가격보다 훨신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이건 태국식 샐러드 인데 정말 새콤하면서 식초맛이 나는게 정말 제 취향이예요 ^^

식사를 하기전에 보통 나오는데, 정말 에피타이져로 딱이였어요.

제가 커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태국식 커리는 약간 달콤하면서 한국보다 더 부드러워요.

왜인지 물어봤더니 안에 코코넛과 우유를 넣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젤 좋아하는게 똠양국이였는데 이제 그린커리로 바뀌었어요!

태국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초보자 (?) 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 추천!!!!!★

볶음 면 요리예요.

이 요리에는 피넛가루하고 숙주, 새우, 면이 있어요. 이 요리를 시키면 레몬도 같이 주는데

이때 레몬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정말 오묘하면서 신기한 맛 !

이 요리도 초보자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

아한타이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여의도에도 있어요.

태국음식을 한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