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벌써 10월 중순이 다 되어가네요. 생각보다 날씨가 빨리 추워져서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9월과 10월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단기 수업하고 간 학생들 이야기를 할 거예요. 어떤 학생들이 그린에서 즐겁게 수업하고 갔는지 같이 볼까요? 두 학생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1주일동안 단기 수업을 했어요. 오전에는 1:1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함께 서울 시내 구경도 다니시고, 밤에는 치맥도 함께 하면서요. 다른 지역에서 왔지만 같은 일본인이고, 숙소도 같은 그린한국어학원 숙소를 이용해서인지 금방 친해지시더라고요. 1주인동안 즐겁게 한국어 수업하셔서 매일 만나는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그린한국어학원 단기 수업의 특징 중 하나가 직원들과 같이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번에 두 분은 같은 기간에 오셨지만, 보통 단기 수업은 혼자서 오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한국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데 혼자 먹기에 좀 어색하고 그럴 때, 언제든지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에게 말 걸어주세요. 두 분 모두 순두부찌개를 좋아하신다고 하여, 보쌈정식에 순두부 찌개도 주는 식당으로 갔어요. 반찬 종류도 많아서 먹으면 배가 든든해져요. 고기도 좋아하고, 순두부찌개도 좋아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이라면 꼭 가 보세요~ 그린한국어학원 단기 수업은 보통 5일을 가장 많이 하세요. 단기 수업은 짧게는 2일부터 길게는 10일, 그 이상도 가능해요. 중국 학생은 무려 15일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단기 수업을 했어요. 하루에 3시간씩 이렇게 오래 공부하면 한국어 실력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될 거예요. 집중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린한국어학원 단기 수업을 추천해드려요~ 오랜만에 그린 한국어학원에 단기 수업하러 남학생이 왔네요. 이 학생은 5일 동안 단기수업을 했지만, 하루에 6시간씩 수업을 했어요. 이렇게 머무를 수 있는 날짜가 짧으면 하루에 수업 시간을 늘려서 할 수도 있어요. 대단하지 않아요? 하루에 6시간씩 수업하고 숙소에 돌아가서 숙제도 하고! 이번 한국 여행은 한국어 수업이 목적이라 시내 구경은 조금만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기로 했대요. 다음 여행에서 서울 구경 많이 할 거라고 했어요. 한국어도 잘 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라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이 과자 선물은 무엇인가요? '유카리'라고 일본 나고야에서 유명한 새우맛 센베이예요.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과자를 어떻게 알고 갖다주셨나요! 어떤 학생이 이 맛있는 과자를 가지고 그린한국어학원을 찾아왔는지 볼까요? 작년에도 그 전에도 한국어 수업을 하러 그린한국어학원을 찾아주는 학생이에요. 올해 휴가를 다 모아서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그린 한국어학원에 왔어요. 일본 학생인데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종로에서 유명한 '서린낙지'에 갔어요. 매운 낙지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식당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도 맛있는 낙지 먹으러 다같이 출동했어요. 매운 낙지도 팔지만, 단품으로만 먹으면 너무 매우니까 베이컨소세지를 한 판씩 주문했어요. 베이컨소세지 위에 낙지를 넣고 같이 볶아서 먹으면, 매운 맛도 어느 정도 잡아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그린 한국어학원 원장님의 팁대로 주문했어요. 저희끼리만 왔으면 잘 모르고 낙지에 밥만 주문해서 먹었을 거예요. 그럼 엄청 매워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먹었겠죠. 사실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먹기 전부터 걱정하고 있었어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던 낙지 접시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이에요. 보통 일본 음식에 매운 게 없어서 잘 못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서는 그 반대였어요. 한국 선생님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얼마 못 먹고 포기했고 그린 학생은 끝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갑자기 너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이 놀라서 아플 수도 있거든요. 그 날 돌아가서 속은 괜찮았죠? 다음에도 매운 음식 먹으러 갑시다! 그린한국어학원에서 1주일동안 단기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 날이에요. 이번 한국 여행때는 한국어 공부도 하고, 동생도 한국에 와서 같이 여행도 하고 바쁜 1주일이었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일 열심히 하시고,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셔서 내년에도 또 만나게 되길 바라요. 항상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응원할게요! 많은 학생 분들이 꾸준히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 수업을 하러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 만족할만한 한국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그린한국어학원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만날 학생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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