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추석 명절이 끝나고 오늘이 벌써 9월 수업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러분,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마지막 수업 날에는 항상 종강파티가 있어요. 9월 그린한국어학원 종강 날에는 뭘 먹었을까요? 바로 아래 사진을 보면 힌트가 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순희네 빈대떡이라고 들어본 적 있어요? 광장시장에서 아주 유명한 빈대떡 집이에요. 한국 사람들도 좋아해서 저녁 시간이면 항상 줄을 서는 곳이에요. 미리 주문하면 이렇게 뜨끈뜨끈한 상태로 배달도 가능해요. 이제 빈대떡, 양파절임, 젓가락과 함께 셋팅해서 각 반 선생님들께 드릴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맛있는 건 한 장 더 보여드리는 게 예의일 것 같아서!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을 가까이 찍어봤어요. 이 빈대떡은 고기도 들어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고기는 없어요.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 채식주의자 학생들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1 학생들과 선생님이에요. 이 반에 채식주의자 학생이 있어요. 선생님이 놀라시며 "어떡하죠? 저희 반에 채식주의자 학생이 있어요."라고 하셨어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빈대떡에는 고기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한글부터 공부하는 레벨이다보니 빨리 한국어를 배우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여유를 갖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 금방 한국어를 잘하게 될 거예요. 그 때까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해요! 여기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3 학생들이에요. 레벨 2 수업도 있었는데, 그 반 학생들이 모두 추석 전에 돌아가서 사진으로 남길 수가 없었네요. 우리 학원 다니던 학생의 소개로 처음 오신 분도 있고, 3개월 동안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옛날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다가 올해 다시 또 찾아온 학생들도 있어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한 달 동안 한국어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마지막 날이니까 다같이 빈대떡 맛있게 드시고 이야기 많이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개인수업을 하게 된 학생이에요. 선생님과 미리 약속이나 한 듯 흰색 상의를 입고 오셨네요. 계속 한글 발음 익히느라 배고프실텐데, 빈대떡 드시면서 하세요. 한글은 읽는 것만 배우면 한국어를 다 읽을 수 있어서 한국어 공부가 더 재밌어져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세요! 여기는 오붓한 분위기의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4 학생들과 선생님이에요. 다른 학생들이 추석 전에 돌아가서 두 명의 학생만 남았군요. 그래도 사진 찍으러 갔을 때 분위기가 아주 밝아서 좋아보였어요. 다음 달에 태국 학생은 돌아가고, 남학생만 남지만 그래도 새 친구들과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자고요! 빈대떡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5 교실이에요. 이제 마지막 시험도 다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빈대떡을 먹을 거예요. 다들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오래 공부한 학생들이라 표정들이 여유롭네요. 10월에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여행 등 개인 사정으로 잠시 쉬는 학생들도 있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달에 또 만나는 학생들은 주말동안 푹 쉬시고 10월 첫 날에 만나요! 오늘부터 5일 단기수업을 시작한 학생이에요. 공항에서 바로 그린 한국어학원으로 오느라 캐리어에 가방에 짐이 많았어요.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까지 오는 열정에 감동했어요. 첫 날이니까 긴장도 풀 겸, 맛있는 빈대떡 드시면서 수업하세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짧게는 2일부터 길게는 10일, 아니면 그 이상 단기 수업이 가능해요. 원하시는 일정으로 한국어 수업을 희망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8 학생과 선생님이에요. 학생 중 한 명은 몸이 안 좋아서 결석했고, 나머지 학생들은 일찍 고향에 돌아가서 오늘은 선생님과 학생이 한 명씩이네요. 종강 날에는 시험도 있지만, 맛있는 음식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많이 할 수 있는 날이라 학생들이 안 오면 안타까워요. 여러분, 다음 달에는 마지막 날까지 힘내주세요! 10월에 만나요~ 여기도 학생과 선생님 두 명인 반이네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9 교실이에요. 학생 한 명은 취직이 돼서 학원에 못 오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은 고향에 돌아갈 준비를 한다고 못 왔어요. 사진 속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라 꽤 오래 전부터 한국어로 의사소통했어요. 다음 달에는 일이 있어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못 만나지만 혼자서도 복습 열심히 할거라 믿어요. 다시 공부할 수 있으면 11월에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오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장 고급반 학생들이에요. 맛있는 빈대떡도 마다하고 시험에 열중한 학생들에게 잠깐 사진 요청을 했어요. 다 끝났다며 저렇게 밝고 예쁘게 포즈를 취해줬어요. 여러분, 시험 잘 봤어요? 이제 마음 편히 빈대떡 먹으면서 수다 타임을 가지세요. 다음 달에도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합시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느껴찌는 요즘이에요. 일교차가 크니까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10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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