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입니다. 지난주 화요일은 '스승의 날'이었어요. 항상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수업하시는 선생님들과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그리고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도 드렸어요. 그린한국어학원 정규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부해요. 하루에 기본 3시간씩 수업하시면서 목을 쓰시기 때문에 선생님들을 위한 차를 준비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까운 인사동에 산책 겸 걸어가 오설록에서 영귤 티와 유채꿀 티를 샀어요. 선생님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인사동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수학여행 온 학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도 아주 가까우니까 아직 한번도 안 가 본 학생들은 날 좋은 날 인사동 구경 가 보세요.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아서 재미있을 거예요. 1시에 그린 한국어학원 정규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회식 장소로 갔어요. 선생님들께서 뜨거운 삼계탕을 드시고 싶다하여 메뉴를 '삼계탕'으로 정했어요. 매해 복날에 선생님들과 항상 먹었는데 올해는 미리 먹었네요. 여러분, 삼계탕 옆에 작은 잔 보여요? '인삼주'가 같이 나오는데 삼계탕에 넣으면 인삼 향기가 나서 더 맛있어진대요. 술 드실 수 있는 분들은 다음에 한번 넣어서 드셔보세요. 그린한국어학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이에요. 시장하셨겠지만 잠깐 양해를 구하고 다같이 사진 먼저 찍었어요. 3시간 동안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1인 1닭은 기본이겠죠? 모두모두 맛있게 드세요! 여기는 옆 테이블에 앉아계시던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에요. 선생님들도 후후 불어가며 천천히 맛있게 드세요! 선생님들끼리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누시던데, 제가 반대쪽에 앉아있어서 많은 대화를 못 나눴네요. 다음에는 저도 선생님들의 대화에 끼워주세요. 재미난 이야기 함께 해요~ 삼계탕 식사가 끝나갈 무렵 선생님들께 준비한 차를 드렸어요. 선생님들, 언제나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수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준비한 차 드시고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잘 부탁드려요. 이 두 선생님은 오설록 모델이신가요?! 친절하게 쇼핑백에서 하나씩 꺼내셔서 인증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두 분도 식사 맛있게 하셨죠? 아무 말씀 안 하고 계시면 조용해보이시는데, 이야기 시작하면 진짜 재밌는 분들이에요. 오늘도 입담으로 주변 사람들을 빵빵 터뜨리셨답니다. 자주 이렇게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과 보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 꽃바구니는 예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던 일본인 학생이 보내온 선물이에요. 스승의 날마다 미유 씨한테 꽃바구니 선물을 받고 있어요. 매번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미유 씨!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모두 감동했어요. 다음에 한국에 놀러오면 그린 한국어학원에도 또 놀러오세요. 언제나 대환영이에요! 우리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렸죠?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시고 힘을 얻으시니까요. 지금처럼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한국어 공부합시다!!! 다시 한번,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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