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지난 3월에 그린 한국어학원에 일본에서 '청소년 1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왔어요. 이 프로그램은 1주일 동안 오전에는 3시간씩 한국어 수업하고, 오후에는 원하는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어떤 학생들이 왔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같이 볼까요?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의 첫 날 모습이에요. 1주일간 함께 공부할 선생님이에요. 서로 인사하고,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할 지 이야기했어요. 1주일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한국어 공부도 하고 문화 체험도 즐깁시다! 첫 날, 수업이 끝나고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가까이에 있는 김치찌개집으로 갔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이 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어요. 김치찌개도 맛있지만, 각자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특히 달걀말이가 맛있는 식당이에요. 찌개가 학생들 입맛에는 조금 매웠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때요? 한국 음식을 먹으니까 한국에 온 게 실감나죠? 둘째 날에는 수업이 끝나고 한복 체험과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어요. 이 곳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도 가까워서 학생들과 문화 체험하러 종종 가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 곳은 얼마 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나왔고, 엑소도 방문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사장님께 한옥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나서 예쁜 한복을 골라서 입었어요. 다양한 한복들과 장신구가 있어서 원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와, 아주 예뻐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왕비마마의 한복도 입었고, 시원해보이는 하늘색 한복을 입었어요. 방 안에서 병풍을 배경으로도 찍고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도 찍었어요. 한옥과 한복이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번에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의 단독 컷이에요. 족두리와 노리개까지 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본 소감이 어땠어요? 한복을 입고 궁에 가면 무료니까,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한복 입고 한번 가 보세요~ 이제부터는 김치를 만들 거예요. 사장님께 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준비해 놓으신 재료들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나이가 아직 어려서 파와 무를 썰 때 칼 때문에 조금 긴장했어요. 괜찮아요, 사장님과 선생님이 도와줄게요! 썰어놓은 파와 무에 고추가루와 양념장, 풀을 넣고 잘 머무려 주세요. 살살 잘 섞었더니 금방 빨간색 김치 속이 완성됐어요. 절여놓은 배추에 김치 속을 넣고 맛있는 배추 김치를 만들었어요. 지금 막 만든 배추 김치에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부추전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성인 학습자들과 가면 막걸리도 주시는데, 이번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미성년자들이라 아쉽지만(?) 물로 대신했어요. 수업 끝나고 간 터가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만든 김치는 싸 주셔서 숙소까지 잘 가지고 왔어요. 저도 조금 먹어봤는데, 맛있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일본에 가서 엄마랑 김치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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