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매달 한 번씩 그린 한국어 학원에서는
우리 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는데요.
이번 3월에도 어김없이 "그린 한국어 학원"에서는 문화체험을 하였답니다~!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문화도 체험하면서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다면, 한국어는 더더욱 빨리 습득되어 금상첨화!
이번 3월 한국 문화 체험으로는,
바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식 중에 "김밥", "떡볶이", 어묵탕" 만들기를 하기로 하였답니다.
우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김밥: 김, 당근, 햄, 오이, 단무지, 우엉, 맛살, 참기름, 소금
떡볶이: 떡, 양배추, 어묵, 파, 고추장, 설탕, 다진 마늘
어묵탕: 어묵, 파, 간장, 무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여러 단어를 배우겠지만,
요리 재료에 대하여 공부할 기회는 많이 없었을 거예요.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요리 재료나 요리법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실제로 보고 배우는 단어는 더더욱 외우기 쉽답니다!
먼저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밥에 간을 했어요.
학생들 모두 취향에 맞게 소금과 참기를 양을 조절했답니다!
그리고!
재료를 볶아 주었어요.
당근과 햄을 프라이팬에 볶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모두 김을 올려 놓고
이제 김밥을 만들 준비를 마쳤어요!
김위에 밥을 올려놓고!
밥을 꾹꾹 눌러가면서
김위에 가득 담았어요.
그리고, 각각의 재료를 다 넣고,
김을 말아 주었답니다!
모두 김밥을 잘 말아주었어요~
예쁘게 말린 김밥에 모두 만족했답니다.
이제 잘 말린 김밥을 칼로 먹기 좋게 잘랐어요.
취향에 따라 김밥 위에 참기름을 바르기도 했어요.
먹기 좋게 자른 김밥이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본인이 만든 김밥을 먹어 보고!
모두 다른 사람이 만든 김밥도 먹어 보았어요~
늘 사먹기만 했던 김밥만 먹다가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더욱 맛이 있게죠?
맛있게 김밥을 먹고 있는 동안,
떡볶이 재료를 모두 넣고 끓였어요.
떡볶이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고추장을 아주 적게 넣고 만들었어요.
그래도 한 친구는 너무 매워서 많이 못먹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덜 맵게 만들어 줄게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원장님께서 어묵탕도 준비하여 주셨어요!
어묵, 파, 간장, 무를 넣은 맛있는 어묵탕이 완성되었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실제로 먹어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분식하면
김밥, 떡볶이, 어묵 국이겠죠?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모자라다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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