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여러분 잘 지냈어요?
어느덧 벌써 12월이네요.
슬슬 2017년 마무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웬 치즈 케이크인가요?
그린한국어학원에 좋은 일이 있었나봐요.
바로바로, 그린 한국어학원 김 대리님의 생일 파티가 있었어요.
김 대리님, 생일 축하해요!!!
축하할 일은 함께하면 기쁨이 배가 되니까 여러분 모두 축하해주세요.
이번 생일 파티의 주인공 그린한국어학원 김 대리님이에요.
다른 직원들의 생일은 3월, 4월에 다 몰려있어서 그 때는 거의 매주 생일 파티를 해요.
부원장님은 10월, 김 대리님은 11월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생일 주인공에게 더 집중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그린 한국어학원 김 대리님이 본인 생일 케이크 위에 꽂힌 초를 바라보고 있어요.
김 대리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세월이 참 빠르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하고 저 혼자 추측해봤어요.
아니면 '빨리 초 불고 케이크 먹어야지!' 내지는 '선물 빨리 뜯어보고 싶다!'가 아니었을까요?!
김 대리님, 생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원장님과 같이 그린한국어학원 김 대리님한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어요.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다른 직원들도 함께 했답니다.
카메라 렌즈가 좋아서(!) 주인공을 알아보나봐요.
생일 주인공에게만 포커스가 놓이고, 다른 직원들은 포커스 아웃이 됐네요.
괜찮아요~
생일 주인공만 잘 나오면 된거죠! ㅋㅋ
이번 생일 케이크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까이에 있는 '아티제' 치즈 케이크예요.
아티제는 케이크와 빵이 맛있기로 유명해요.
그동안 쉬폰 케이크는 자주 먹어봤으니까,
다른 케이크를 먹어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치즈 케이크로 골랐어요.
다들 맛있다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한 조각씩 금방 해치웠어요.
케이크가 많이 있었다면 더 먹고 싶을만큼 맛있었어요.
이 심플한 블랙 박스와 쇼핑백은?!
그린한국어학원 김 대리님의 생일 선물이었어요.
어떤 선물이 받고 싶냐는 물음에 평소에 쓰던 화장품이 딱 떨어졌다고 해서,
바로 주문해서 생일 파티 전에 배송 받았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생일 선물은 항상 주인공이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줘요.
그래야 받는 사람도 기쁘고, 주는 사람도 뿌듯하죠.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김 대리님을 끝으로 그린한국어학원 올해의 생일 파티가 모두 끝났어요.
덕분에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수다도 떨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돌아오는 그린 한국어학원 생일 파티는 2018년 3월이에요.
누가 첫 번째 생일 파티의 주인공일지, 궁금하네요.
생일 파티로 내년 3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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