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돌아간 단기 학생들을 소개할 거예요.
그리고 학생분들이 주신 맛있는 간식도 함께 보여드리려고해요.
어떤 간식들이 있을지 기대되시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약 3년 전에 공부했던 일본인 학생이 다시 공부하러 왔어요.
잊지 않고 그린한국어학원을 찾아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오랜만에 만났지만 너무나 똑같은 모습이라서 직원들이 바로 알아보고 엄청 반가워했지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한국어 공부를 해서 실력은 녹슬지 않고 오히려 더 잘하시더라고요.
단기 수업 후에 원장님, 선생님과 수료식을 했어요.
직원들과 선생님이 직접 쓴 메세지 카드를 보면서 활짝 웃고 있네요.
다음에도 또 만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일본인 단기 학생 분이 주신 맛있는 과자예요.
기본 맛은 몇 번 먹어봤는데 카라멜 마끼아또라니! 새로 나온 맛인가봐요.
아래에 있는 과자는 도쿄 바나나 같이 생겼는데 몽블랑 케이크였어요.
일본에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과자들을 덕분에 한국에서 잘 먹었습니다.
우와, 엄청 큰 초콜렛이네요.
자그마치 1.5kg짜리 초콜렛이에요.
예전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근무하셨던 분이 오랜만에 놀러오셔서 간식으로 주셨어요.
초콜렛 좋아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은 엄청 신났어요.
선생님들도 드리고, 학생들도 드리고 사이좋게 나눠서 다 먹었어요.
이건 무슨 과자일까요?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과자들은 대만에서 온 학생이 선물로 갖다주셨어요.
대만에서 유명한 파인애플 케이크예요.
두 종류나 주셔서 하나씩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는 아직까지 대만에 가 본 적이 없는데,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덕분에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는 정말 여러번 먹은 것 같아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일본인 단기 학생들인데, 두 분이 부녀지간이에요.
어때요? 닮아보이시나요?
종종 엄마하고 딸하고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은 계시는데, 부녀지간은 처음이었어요.
수업 전, 후에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이 아버지랑 공부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아버지와 무언가를 함께 해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과자 선물은 일본 여행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 화이트초콜렛 과자예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몇 년간 개인수업을 꾸준히 받고 계시는 일본인 학생 분께서
일본 다녀오시면서 그린 직원들을 위해 사 오셨어요.
군것질 좋아하는 직원들에게는 역시나 행복한 선물이었어요.
하나씩 나눠먹다보면 어느샌가 텅 빈 상자를 보게 되는 먹성 좋은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
단기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그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여러분, 언제든지 시간이 되시면 다시 그린한국어학원을 찾아주세요.
그 때도 이번처럼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합시다!
우리 곧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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