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종로에 위치한 그린 한국어학원입니다.
오랜만에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이 회식을 했어요.
바쁜 일정 속에서 잠깐의 휴식도 필요하고,
부원장님 생신식사 겸 원장님 & 부원장님께서 회식 하자셔서!
학원 근처 1호선 종각역 지하에 있는 애슐리로 갔어요.
직원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엄청 신났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애슐리에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다행히 직원분들이 음식을 빨리 채워주셔서 먹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혼밥'이라는 단어 아세요?
'혼자 먹는 밥'을 줄여서 혼밥이라고 하는데요, 애슐리에서 혼밥을 즐기시는 분들을 두 분이나 봤어요.
나는 정말 먹고 싶은데 친구들은 안 가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럴 때 저도 언젠가 도전해봐야겠어요!
요즘 애슐리는 새우 시즌인가봐요.
허니 씨리얼 슈림프, 아임파인 슈림프 폭립 등 새우 요리가 많았어요.
새우 좋아하는 직원은 계속 새우만 가져다 먹었다는 이야기가!!!
뷔페의 장점은 이렇게 원하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거죠.
갔다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그럼 더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회식에 모인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을 사진으로 소개할게요.
병원 예약이 있어서 못 온 분도 계시지만 이번 회식에는 조촐하게 6명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원장님, 부원장님은 조금 늦게 오셔서 이제 첫 접시 떠온 상태였어요.
시간이 늦어 배고프시겠지만, 잠시만요~
사진 찍고 드셔야해요.
각자 접시들 떠와서 맛있게 먹느라, 예쁘게 세팅된 사진이 없네요.
빈 접시 사진은 저희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데......
스프와 볶음밥, 해파리 냉채, 새우, 치킨 등 담아온 분은 누구일까요?
고구마 튀김까지 맛있어보이죠?
이번에는 애슐리에서 밀고 있는 새우 라인으로 가져온 접시네요.
그런데, 이렇게 소식하시는 분은 또 누군가요?
이 접시는 아마 적어도 네 번째, 다섯 번째 접시라고 생각되네요.
다 먹어보고 가장 맛있었던 음식만 가져오는 그 차례요. ㅎㅎ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원장님과 부원장님이세요.
식사 전에 두 분이서 셀카를 찍고 있는 걸 찍어봤어요.
닮으신 듯, 안 닮으신 듯한 사이좋은 두 분.
맛있게 많이 드세요~
저희도 계속 잘 먹겠습니다!
그린한국어학원 남자 직원들 두 분 사진이에요.
맛있게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나란히 브이~하고 찍었네요.
부원장님의 얼굴이 뽀얗게 되는 어플로 예쁘게 사진을 찍었어요.
이번에는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이 식사하는 장면을 몰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각자 어떤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지만, 치킨과 새우, 고구마를 같이 튀긴 음식이 가장 맛있었어요.
3가지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요즘 유행하는 말로 '최애♥'라고 하죠.
마지막 사진은 그린한국어학원 부원장님이 좋아하시는 예쁘게 나오는 어플로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배불리 먹고 난 후라 그런지 행복한 얼굴들이네요.
애슐리에서 저녁을 마음껏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이디야 커피에서 2차도 했어요.
비록 카페에서의 사진은 없지만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 차 한 잔씩도 하고,
수다도 많이 떨고 헤어졌답니다.
다같이 모여 맛있는 식사에 즐거운 대화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즐거운 그린 한국어학원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곧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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