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나라, 모험의 세계 여기는 롯데월드 LOTTE WORLD!!
오늘은 7월 첫번째 문화체험의 날, 롯데월드에 갈거에요. 서울 시내에 위치한 놀이동산~!!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나라!! 롯데월드에 갈 거에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하기로 했어요, 핫핫핫핫!!
도착했어요!! 롯데월드!! 여기는 입구 회전목마 앞이에요.
일단 들어가기 전,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서 헤어지면 아마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았기에...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따가 오후 4시에 여기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어요, 그냥 헤어지면 너무 아쉽잖아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롯데월드 탐험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자, 그럼 이제 출발!!
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들을 타기 위해서는 좀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오전중에는 아직 사람들이 줄 선 곳은 없었지만 좀 지나니까 점점 줄 서는 기구들이 많아져서 마음은 조급해지고...
그래 일단은 밖으로 나가 보는 거에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이제 매직 아일랜드로 나가봐요.
더워... 오늘은 날씨가 정말 더웠어요. 그래도 여기는 롯데월드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장소라고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질 수는 없죠, 다들 찍는데는 이유가 있다고요, 봐요!! 어때요? 너무 예쁘게 나왔죠?
더운데 고생 많았어요, 자 지금부터는 놀이기구를 타러 가 봅시다. GOGO!!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들이 눈 앞에 보이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의 친구들은 삼삼오오 흩어지고...
작아서 안 보이지만 저 안에서 각자 스릴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지금 지르는 비명은 고통스러운 비명이 아니여, 즐거워서 지르는거여!!
하지만 선생님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근처에 가기만 해도 다리가 풀리는데 잘도 저런 무서운 놀이기구들을...
맞아요, 우리에겐 자유이용권이 있었죠. 오늘 자유이용권이 너덜너덜 해지도록 타보는거에요!!
지나가다가 만난 우리 예쁜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더워서 지칠법도 한데 전혀 그런 기색없이 뛰어다니는군요!!
특히 터키에서 온 이 친구들은 터키에는 이런 큰 놀이동산이 없어서 좋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이야기 했어요.
한 친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놀이기구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봤는데....
어느새 여기에 줄을 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여기는 절대 발을 들여서는 안된다는 그 놀이기구 아닙니까, 바로 자이로드롭!!! \
몇십미터를 올라가서 한번에 떨어뜨린다는 롯데월드 시그니쳐 놀이기구... 그곳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이...
저렇게나 평온한 얼굴로 줄을 서 있더라고요, 웃으면서 농담까지 하고 말이야..
아니!! 이렇게 어린 친구들까지 여유있는 V를 그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대체.... 겁쟁이 인건가요? 하지만 겁쟁이라고 놀려도 좋습니다. 저는 절대 같이 타지 않을거에요.
그래요, 이미 두 번이나 붙잡혔고 "같이 탑시다"전술에 세 번이나 말려들었지만 저는 절대 발을 떼지 않았어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사정사정했고, 결국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만 오르기로 했어요.
자, 그럼 여러분 지옥을 맛보고 오시길....크핫핫핫핫!!!
형형색색의 깃털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삼바퍼레이드를 벌이고 있었어요. 와 정말 멋지고 몸들도 좋고 춤도 잘추고....
다행히 실내는 덥지 않아서 이 사람들이 고생스럽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정말 열심히 춤추는 이 무용수들 덕분에 저도 함께 신이 나더라고요. 역시 놀이공원은 퍼레이드!!
퍼레이드가 끝나자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알리는 힘찬 소리가 들려왔어요.
삼바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들로 가득찬 무대였어요. 정말 대단해 대단해!!! 짝짝짝!!!!!
무용수들이 각각 음악에 맞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멋지게 춤을 췄어요.
커플댄스도 있고 군무도 있고 그렇게 다양한 안무를 펼쳐주시다가 나중에는 다 같이 모여서 피날레 무대까지...
정말 이 공연 보러 롯데월드에 와도 될 만큼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오후 4시....
"선생님과 같이 갈 사람은 입구로 모여 주세요" 라고 이야기 했는데 몇 명이나 있을까 했는데.... 뚜둔!
다 모여줬어요, 아직 안 갈 사람도 있지만 인사하려고 왔대요.... (눈물이...)
고마워요, 역시 의리를 아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내일 학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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