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의 6월 문화체험 날이에요.
다 같이 한국의 국영방송 KBS에 견학을 가기로 했지요. KBS견학은 무료인데다 다양한 방송의 시스템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 위치한 종로에서는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편리해요.
여의도까지 260번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그럼 출발해 볼까요?!
버스 안에 사람이 많았는데 여의도에 도착하기 전에 다 내리고 뒷자리가 모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로 채워졌어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이 있는 종로에서 여의도 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됐어요.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버스 안이 시원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여의도 공원 승강장에서 내려서 다 같이 걸어가기로 했어요, 약 6분 정도 걸어가야 돼요.
이제 완연한 여름이네요 길가의 가로수가 이제 녹색으로 바뀌었어요.
공원을 통과해서 가야 하는 길, 뭔가 기분 좋았어요. 날씨가 더웠지만 나무 그늘은 시원했거든요.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제일 앞에 섰네요, 역V를 멋있게 보여주는 우리 친구, 멋져요!!
사이좋은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같이 이야기 하면서 열심히 걷다 보니까 어느새 KBS앞에 도착!!
햇살이 뜨거웠지만, 나뭇그늘은 시원했고 또 걸어오는 동안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선한 기운이 기분 좋았어요.
유럽의 각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삼총사로 활약하고 있는데 포즈가 정말 멋지죠?
모델 같아요!!
KBS가 저기 보여요! 딱 지칠 때 즈음 나타났어요. 뒤로 KBS를 두고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여러분들 이제 본격적으로 견학을 하러 가 볼까요? 저 횡단보도만 건너가면 KBS입니다, 두근두근!!
여기가 바로 KBS온 (ON) 입니다. KBS온은 외국인이나 내국인들이 KBS방송 시스템의 역사와 현재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곳인데요.
놀이처럼 실제 방송을 촬영을 해 볼수도 있고 뉴스를 찍어볼 수도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오늘 우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한국 TV에 출연하는 거예요?!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유시진대위와 사진을 찍어보는 걸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의 포스터와 유시진 대위의 입간판 앞에서 완전 흥분한 우리 학생들.
사진 많이 많이 찍어 보세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우리를 담당해 주실 선생님께서 내려오셨어요.
선생님께 큰 소리로 인사를 하고 나서 관람할 수 있는 4층으로 다 함께 올라가기로 했어요.
출발 해 볼까요!?
[지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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