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아이보 씨!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해서 일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해야할 때도 많아요.
하.지.만 그린한국어학원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얼마전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공부한 아이보 씨가 놀러 왔었어요.
한국의 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만났는데 언제나 만난 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여전히 한국어를 참 잘해서 정말 놀랐답니다!
대화를 하는데 한국 친구와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요.
한국어 공부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그 비결을 좀 알려 주세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아이 씨!
그리고 그린한국어학원을 다시 찾는 학생들과 학생들의 선물도 많아서 그린한국어학원은 늘 배가 불러요.
일본 학생이 선생님들에게 선물로 준 간식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선생님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선생님들은 간식도 좋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에 힘을 얻고 더 열심히 수업을 할 수 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더 힘을 내는 하루가 돼 볼게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김세은 선생님!
마지막으로 다시 그린으로 컴백한 김세은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일하다가 출산 후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린한국어학원에 컴백했어요.
오랫만에 돌아와서 생소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린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분위기는 변함이 없어 즐겁게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한국의 아줌마 파워는 유명하죠?! 아줌마 답게! 앞으로 육아와 일 모두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그린의 반가운 얼굴들을 자주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그린한국어학원에서의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한국어 공부 즐겁게! 열심히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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