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약간 낯선듯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는 못 했지만 이튿날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과 같이 점심 먹을 때는 "돈까스냉면" 이라는 수수께끼 음식을 보면서 큰 소리로 웃었던 기억도 나네요.
결국 제가 탐험가 정신을 발휘하여 시켜 봤고 같이 나눠 먹었지만 다음에는 그냥 보통 냉면을 먹는걸로...
그리고 고향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했던 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꼭 놀러갈게요.
수료증이랑 선물, 그리고 선생님과 저희 그린 스태프들이 함께 쓴 롤링페이퍼를 드렸어요.
비행기 타고 가시는 동안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롤링페이퍼는 오실 때 마다 만들어 드리니 버리지 마시고 꼭 모아서 "그린 콜렉션" 을 완성 해 주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수업은 한국어 실력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선물로 드립니다. 모아보세요!!
한국어 공부가 많이 어려우셨을 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 만났을 때는 "날씨 어때요?"라는 표현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버거워 하셨는데 돌아갈 즈음에는 오늘의 날씨와 기분을 연결해서 말씀 해 주셔서 기뻤어요. 아직은 조금 힘들지만 다음에 또 만났을 때는 한국어로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에요. 다음에 올 때 까지 열심히 공부 하셔야 해요! 꼭이요!!
호주에서 오신 학생분, 외국인을 위한 그린 한국어학원은 외국의 여러 한국어 학원들과 결연을 맺어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고 있어요. 이번에도 같은 케이스였는데요, 호주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던 학생이 한국으로 공부하러 오셨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재미있게 공부하시고 가셨길 바라요. 학생들의 필요에 꼭 맞춘 그린 한국어학원의 단기 수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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