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스승의 날 이에요, 가르치느라 항상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 이지요.
외국인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에도 선생님들이 많이 일하고 계신데 늘 한국어를 가르치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어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그린 한국어학원은 매년 선생님들께 감사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오늘 아침에 도착한 이 꽃바구니...
처음에는 잘못 온 줄 알았어요. 가끔 학생들에게 꽃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란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배달 하시는 분이 한국어학원 맞냐고 배달 왔다고 해서 쪽지를 봤더니....
이런 쪽지가, 미유씨 너무 고마워요!!
매년 스승의 날에 이렇게 꽃을 보내줘서 넘 고마워요. 한국에 올 때 마다 선물도 사다주고 매번 이렇게 꽃도 보내주고...
정말 감동했어요, 꽃도 어찌나 예쁘던지....
고마워요! 덕분에 보람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꽃이 도착함과 동시에 반가운 얼굴도 방문 해 주셨어요.
반년 전까지 공부를 함께 하다가 지금은 사정 때문에 공부를 못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오랫만에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케이크를 들고 방문 했어요.
선생님과 다정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요?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워 하는 모습을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 한장 찰칵!! 앞으로도 사정이 있어 언제 한국어 학원에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 공부하러 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또한,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선생님들을 위한 선물과 식사를 준비 했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화이팅!!
준비한 선물은 선생님들의 지친 피부를 다독여줄 마스크팩!! 선생님들 더욱 예뻐지세요~!!
그리고 오늘 식사는 학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맛집!! BROS에서 함께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메뉴로 좌아아악 시켰습니다. 선생님들 오늘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먼저 단체 사진을 한 장찍고!!
오늘 선생님들과 함께 한 요리입니다, 항상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답하는 의미로 준비했습니다.
외국인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은 수업 시간 중 분위기가 화기애애 한것이 장점이지요.
그만큼 오래 근무한 선생님들 경력이 오래 된 선생님들이 많아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준답니다.
학생들 만족도가 높아 재등록율이 높은 것도 하나의 증거이겠지요?
2017년 스승의 날도 이렇게 잘 마쳤습니다.
외국인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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