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 시작됐어요.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즐거운 주말을 보내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과 한국어학원 반 친구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모습을 소개할게요!
혼자 하는 식사보다 그린 한국어학원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이 더 즐거워요~
그린 한국어학원 송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한국어학원 근처에 있는 냉면 가게에 갔어요.
냉면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음식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
조금 고민될 수도 있겠어요~
불고기 덮밥, 육개장, 고기+냉면 등등~
맛있는 음식을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한국어학원 교실이 아닌 곳에서 그동안 배웠던 여러 가지 표현으로
주문도 해 보고요~
살짝살짝 옆 테이블에서 하는 이야기도 들어 보고요. ^_^
이런 것이 정말 살아 있는 한국어 교육, 아니겠어요? ㅎㅎㅎ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요.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함께 식사를 했어요.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김치찌개~
이건 완전 한국인의 식단인데요?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 반 학생들은 한국 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인데...
입맛은 벌써 한국인 다 됐어요.
점심 식사 후에는 남대문까지 걸어 갔어요.
한국어학원 선생님,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걸으니,
어느새 남대문!!
누가 그랬지요~
식사 배 따로 있고 후식 배 따로 있다고요. ㅎㅎㅎ
바로 정.답!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조금 전까지 배부르게 식사했는데,
남대문에서 호떡도 먹었어요. :)
따뜻한 호떡을 들고 사진 한 장!
그리고 호떡을 먹으면서 남대문을 구경했어요.
외국인 혼자 오기 조금 힘들 수 있는 곳이지만,
한국어학원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문제 없어요!!
이렇게 한국학원 교실에서 배우는 한국어뿐 아니라
직접 밖에서 다양한 한국어 표현을 들어보고 사용해 보고!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쑥쑥! 한국어 실력이 늘어 있을 거예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