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한국어학원 선생님은 조금 전에 점심을 먹고
잠깐 청계천에 갔어요.
오늘 날씨가 춥지 않고 화창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 반가운 학생 두 명이 왔어요.
바로, 몇 년 전에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했던 학생들이에요.
한 분은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해서 ^^ (축하축하~)
이제 한국에서 살게 됐고요!
한 분은 지금 일본에 있지만 3월에 한국에 와서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다고 했어요.
우앙~ 모두 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서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근처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데,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팔고 있고 인기가 있어요.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두 학생을 생각해서
신중히 고른 메뉴였는데...^^
어때요? 맛있어 보여요?
두 학생의 반응도 조심스럽게^ ^ 살펴 봤어요~
그런데 이런!!
한국어학원 두 학생이 너무 좋아해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할 때 주변에 있는 걸 보고
먹어본 적도 있다고 했어요~
그때 기억이 난다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꺄악! 옛날보다 더 맛있어 보여요.~"
한국어학원 일본인 학생 두 명이 너무 좋아해 줘서
한국어학원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어요. ^_^
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 볼까요?
한 상 푸짐~하게 ^^
함께 식사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즐겁게 이야기했어요.
일본에서의 생활, 한국에서의 생활, 그리고 한국 생활에 대한 걱정들까지...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여러분들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줄게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그린 한국어학원으로 오세요!!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
여러분, 오랜만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3월에 우리 다시 만나요~♬
우앙~
맛있는 타르트는 누구의 선물일까요?
한국어학원 전용 호스텔 직원이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을 위해서
타르트를 선물해 줬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죠?
보통 타르트보다 더 크고, 달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조금씩 잘라서 나눠 먹었어요.^_^
며칠 전까지 설날 연휴였잖아요~
설날 기념으로 주신 거라고 했어요.
에고고~
한국어학원 선생님은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는데^^
조만간 그린 한국어학원 전용 호스텔 직원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야겠네요. ㅎㅎㅎ
한국어학원 원장 선생님과 부원장 선생님도 타르트 선물을 받고
아주 기뻐하셨어요~
덕분에 한국어학원 선생님 모두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가졌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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