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2017년 첫 월요일이네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오늘 한국어학원 수업을 시작했어요.
새해에 만나니까 더 새롭던데요? ^_^
2017년도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화이팅!!
지난주 그린 한국어학원 마지막 종강 파티 사진을 올렸는데요~
먼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오늘은 12월 종강 파티에만 있는 특별한 이벤트, 선물 교환식을 소개할게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누가 나의 선물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어학원의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죠?
나의 선물을 받고 기뻐할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그 주인공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먼저 한국어학원 이혜원 선생님이 번호를 뽑았어요.
15번!
15번 선물을 준비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은? 나호 씨였어요.
한국어학원 나호 씨는 어떤 선물으 준비했을까요?
살짝 봤는데~
맛있는 과자와 초콜렛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
자~ 그 다음 한국어학원 나호 씨는 누구의 선물을 뽑았을까요?
바로 한국어학원 신동원 선생님 선물!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신동원 선생님도 앞으로 나왔어요.
직접 선물을 주면서 인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어학원 신동원 선생님은 오유리 선생님의 선물을 뽑았네요.
예뻐지시라고~ 화장품을!
좋겠다~
부러웠어요. ㅎㅎㅎ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커피를 좋아하시죠?
이런 취향을 잘 알았는지, 이번 선물 중에 커피 선물도 꽤 있었어요.
한국어학원 오유리 선생님은 한국어학원 학생 메구미 씨의 커피 선물을 뽑았네요.
역시, 선물을 줄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했어요.
이렇게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면서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한국어학원 학생 메구미 씨는 아리안 수녀님의 선물을 뽑았어요.
아주 묵직한 선물을!!
무슨 선물이었을까요?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볼 수 없었지만,
분명 한국어학원 학생의 마음이 담긴 예쁜 선물이었을 거예요.
한국어학원 아리안 수녀님은 한국어학원 핌 씨의 선물을 뽑았어요.
아마 옷인거 같은데?
맞나요? ^_^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학생의 마음이 담겼을 것 같아요.
한국어학원 핌 씨는 로렌 씨의 선물을 골랐어요.
그리고 서로 인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날만큼은 새해 인사를 너무 많이 하고 많이 들어서
여러분 모두 익숙해졌을 것 같아요. ㅎㅎㅎ
로렌 씨는 한국어학원 칸노 씨의 선물을 선택!
책인 것 같았는데, 한국어학원 선생님은 책 선물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모두 핸드폰만 보고, 게임을 하고~ 그러는데요...
이런 것보다 책을 읽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책을 많이 읽읍시다!
음~ 한국어학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탐났던 선물!
진표 씨가 와인을!! 와인을!! 선물로 준비했어요.
우앙~!!
한국어학원 진표 씨의 선물을 받는 학생은 아주 좋겠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책 선물을 준비했던 칸노 씨였어요.
부럽다!! 축하해요~
한국어학원 피트리 수녀님은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예쁜 종이백에 담겨져 있어서 구경할 수 없었어요..ㅠㅠ
하지만 분명 한국어학원 학생을 생각하면서 준비했을 거예요.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이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한국어학원 피트리 수녀님은 한국어학원 이선미 선생님의 선물을 뽑았어요.
한국어학원 수녀님 학생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또박또박! 예쁘게 인사해서
우리 모두 웃었어요.
한국어학원 엔 콜리 씨는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과자를!
처음 엔 콜리 씨를 만났을 때가 생각나요.
레벨 테스트를 하면서도 과자를 먹으면서 ^^
사토코 씨도 이 과자를 먹으면서 공부를 해 보세요!
엔 콜리 씨는 계래 씨의 선물을 선택했어요.
어떤 선물일까요?
크기나 모양으로 봤을 때는 텀블러 같기도 한데...^^
한국어학원 계래 씨는 한국어학원 조윤희 선생님의 선물을!
누가 봐도 맛있는 커피네요?
계래 씨는 한국어학원 수업 후에도
휴게실에서 열심히 한국어학원 공부를 해요.
이 커피를 마시면서 한국어 공부를 해 보세요~^^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의 선물을 뽑은 조윤희 선생님.
자일린 수녀님과 피트리 수녀님은 이제 음성으로 가서
당분간 만날 수 없게 됐어요.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우리 나중에 한국어학원에서 꼭 다시 만나요!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은 귀여운 뽀로로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뽑았어요.
누가 이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바로, 혁원 씨!
혁원 씨도 한국어학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앞으로도 화이팅!
그나저나 저 귀여운 뽀로로 포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있을까요?
그리고 혁원 씨가 뽑은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학생은?
바로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 학생과 같은 반 친구!
하지만 일이 있어서 먼저 갔기 때문에
한국어학원 자일린 학생이 한번 더 나와서 대신 선물을 줬어요.
와우~ 이번에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 학생이 무대 앞으로 자주 나왔네요?
대신해서 또 한번 앞으로 나와 선물을 뽑았어요.
러시아에서 온 마리아 씨의 선물이네요!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새해 인사를 했답니다.
마리아 씨는 한국어학원 같은 반 선생님의 선물을!!
두 분은 운명?
같은 반에서 공부를 하고 이렇게 선물도 줄 수 있다니요.
이번 종강 파티 때 이런 운명은 처음이었어요. ㅎㅎㅎㅎ
한국어학원 송미경 선생님은 방원 씨의 선물을 선택했어요.
무슨 선물일까요?
올리브*의 선물이라면 화장품일 것 같은데요~?
앗!
개인적으로 또 탐이 났던 한국어학원 이효심 선생님의 선물!
부피가 커서 제가 살짝 물어봤죠.
1인용 접시, 컵 등등의 그릇 세트였어요.
한국어학원 학생 방원 씨, 예쁘게 잘 쓰세요~
밥이 더 맛있어지겠는걸요?
한국어학원 이효심 선생님은 여나 씨의 선물을 뽑았어요.
라인 캐릭터 봉투를 보니... 엄청 귀여운 선물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다른 한국어학원 학생을 위해서
어떤 선물이 좋을까?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이 예뻐요!!
무민~!!!
아~ 이번에 선물 교환식을 준비하면서 이 선물을 보고
처음으로 꺅! 소리를 질렀어요. ㅎㅎㅎ
포장부터 너무 귀엽지요?
이 무민의 주인공은? 여나 씨였어요.
여나 씨 축하해요~
한국어학원 오유리 선생님은 한국어학원 레벨 1의 오펠리아 씨 선물을 받았어요.
이렇게 종이백에 들어 있으면
무슨 선물인지 모르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한국어학원 오유리 선생님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오펠리아 씨는 한국어학원 이윤경 선생님이 준비한 디퓨져!
집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꽃향기가~ ^^
오펠리아 씨는 좋겠어요.
이제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지겠는걸요?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장옥 씨가 준비한 텀블러를 한국어학원 이윤경 선생님이 받았네요.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한국어학원 수업을 하면서 목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 텀블러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목 관리를 하세요~♬
한국어학원 장옥 씨도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손난로인데, 인형 모양이라서 너무 귀엽답니다!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학생이 급한 일이 있어서
대신 한국어학원 오유리 선생님이 나오셨어요. ㅎㅎ
선생님도 오늘 여러 번 무대로 나오시네요?
그리고 또 한번 선물을 뽑았지요?
같은 반 한국어학원 학생 트리샤 씨의 선물이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두 분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마주보며 사진을 찍어서 모두 함께 웃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국어학원 트리샤 씨는 샤우 씨의 선물을!
샤우 씨는 마지막 남은 선물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샤우 씨와 도 선생님의 재미있는 사진까지!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 교환식이 모두 끝났어요.
여러분 모두 한국어학원 학생을 생각하면서 준비한 만큼
모두 재미있게 선물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한국어학원 12월 종강 파티의 마지막 이벤트!
원장 선생님과의 가위바위보!
마지막 남는 한 사람에게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자~
한국어학원 원장 선생님과 가위, 바위, 보!!!
누가 마지막까지 남았을까요?
바로, 한국어학원 이윤경 선생님!!
선생님, 축하해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핫팩을 준비했어요.
축하축하~^_^
선생님의 따뜻한 겨울! 부럽습니다.
12월 종강 파티도 이렇게 마무리를 했어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모두 모여서
훈훈하게 12월을 그리고 2016년을 마무리했어요.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사진을 찍고 헤어졌답니다.
벌써 2017년 1월 2일!
한국어학원 수업도 오늘 시작했어요. :)
한국어학원 학생들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1월에도 우리 함께 열심히 공부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