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 안녕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둔 목요일입니다!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이번 에 어떤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웠나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의 연말 회식을 쓸게요!

어제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했어요.

부득이하게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하신 한국어학원 선생님들도 계신데...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함께 모여서 식사해서 더 행복했던 연말 회식!

그린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과 마 선생님이 제일 먼저 음식을 담아 오셨어요.

참, 여기는 인사동에 있는 계절밥상이에요.

채식주의자 선생님도 계셔서 고기, 야채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결정한 곳이에요. 

이 선생님까지 함께 사진 한 장!

음~ 너무 보기 좋네요.^^

모두 2016년 한 해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는데~ 항상 감사해요!

마음껏 식사하시고 화이팅합시다! 

사진을 찍다가 이 음식 접시를 보고 좀 웃었어요. ㅎㅎㅎㅎ

보쌈 듬뿍! ㅎㅎㅎ 

누구의 접시일까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조 선생님, 오 선생님, 송 선생님, 황 선생님, 이 선생님까지!

이렇게 모여서 사진을 찍은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항상 한국어학원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예쁜 한국어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너무 예쁘네요.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건배~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 두 분!

참 오른쪽 이 선생님은 최근에 출산을 하고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으로 복귀하셨는데요~

애기 엄마 같지 않죠?

아직도 아가씨같은 선생님!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 힘써 주세요. ^_^ 

그린 한국어학원 박 선생님과 신 선생님. 

두 분도 오랜만에 만나셨죠?

이렇게 한국어학원 회식 자리가 만들어지면 오랜만에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모일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두 분도 오랜만에 만나셔서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 ㅎㅎㅎ

우리 먹으면서 이야기합시다! ^0^

계절밥상, 요즘 많이들 가시는데~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다양한 야채와 샐러드,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잖아요~

저~기 어묵탕도 있어서 좋았어요. 

맞다, 이 귀여운 아기를 소개해야죠! 

예전에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이었던 세은 선생님도 이번 회식에 함께 했어요.

이 아기는 한국어학원 세은 선생님 아기예요.

너무 귀엽죠? 

울지도 않고~ 엄마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얌전히~ ^^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세은 선생님과 원장 선생님도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한참 했답니다. 

지솔아~ 여기 봐야지? ㅋㅋㅋㅋㅋ

한국어학원 세은 선생님 배 안에 있던 아기가 이렇게 세상에 나와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기를 보면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세은 선생님, 앞으로 자주 한국어학원에 오세요.^^

지유, 지솔이 다 데리고 오면 더 좋고요.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짜잔!! 예쁜 선물이 도착했어요.

바로, HANS 케이크!!!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를!! 누가?? 

바로 한국어학원 원장 선생님이 그동안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고생하셨다고 

따로 케이크를 준비하셨어요. 

곧 크리스마스도 있으니까 가족들과 오붓하게

이 케이크를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라고요~

그리고 2016년 한 해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한국어학원 수업을 하셨잖아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며칠 동안 고민하시고 고르셨어요. 

감사합니다, 원장 선생님.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의 식사가 모두 끝난 후,

한국어학원 원장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셨어요. 

한 해 동안 너무 열심히 한국어학원 수업을 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서 2017년도 정말 잘 ~ 부탁드립니다. ^_^

맞아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짜잔~ 마지막으로 HANS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인데, 아무 장식이 없어서 더 예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바로 그곳이 천국!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며, 며칠 안 남은 2016년도 화이팅!해요. 

다음 주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