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안녕하세요~
보통 금요일엔 한국어학원 수업이 없지만
이번 주는 금요일에도 한국어학원 수업이 있지요~
한국어학원 공부 화이팅!
오늘은 대만 간식 '위위안'을 소개할게요~
그린 한국어학원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는 우순 씨와 지선 씨가
한국어학원에서 위위안을 만들었어요.
고구마와 작은 떡을 생강 국물에 넣고
끓여서 먹는 간식이라고 해요.
직접 한국어학원에서 위위안을 만들어 줬어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우순 씨와 지선 씨.
한국어학원 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해서
직접 재료를 한국어학원에 가지고 온 정성에 감동받았어요.
보글보글~
위위안이 끓고 있어요. :)
처음 먹어보는 대만 간식인데~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친절한 한국어학원 학생 지선 씨가 그릇에 위위안을 담아 줬어요.
어머~
같은 여자이지만 너무 자상하죠?
결혼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맛있게 만든 위위안을 한국어학원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눠서 먹고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에게도 줬어요.
대만 사람들은 간단하게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는
위위안!
다음에 대만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먹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짜잔~ 또 하나 더!
11월에 한국어학원 지선 씨의 생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국어학원 반 친구들이 케이크를 준비했네요!
케이크 위에 초를 꽂고 있는 코야마 씨.
생일을 축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_^
초를 불기 전에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너무 예쁘네요!
10월에는 수원화성도 가고,
11월에는 다같이 위위안도 만들어서 먹고 ^_^
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어학원 학생들!
덕분에 한국어학원 선생님도 기분이 좋아요~
위위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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