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학생분들이 그린한국어학원에 찾아오셨어요.
한국에 저녁에 도착하셨는데, 숙소에도 안 가시고 바로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오신 여러분들!
피곤하셨을텐데도 열심히 수업하시던 그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두 명의 학생분이에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총 세 반이 수업을 했는데, 그 중 가장 초급반이었어요.
하지만, 다른 학생들 못지않게 한국어로 열심히 이야기 하셨어요.
수업 전에 유자차와 레몬차를 드렸는데, 그건 사진에 안 담겨있네요.
맛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기는 1:1 수업이 진행됐던 반이에요.
혼자서 수업하셔서 외롭진 않으셨죠?
마 선생님께서 워낙 밝은 분이라 즐겁게 수업하셨으리라 믿어요.
중급 레벨이었는데, 개인수업으로 진행하셔서 훨씬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셨어요.
책상 위에 과자 선물은 모든 선생님들이 다 받았어요.
그린한국어학원 스탭들도 받았어요.
이건 나중에 소개해드릴게요.
이 반은 세 반 중에 가장 고급반 학생분들이에요.
그린한국어학원에 일년에 적어도 한 두 번은 오시는 분들이에요.
또 만나서 반가워요, 여러분!!!
학생분들이 원하시는 음료 한 잔씩 드리고, 첫 날 수업 시작!!!
중간에는 일정이 있어서 하루 수업 쉬시고, 이틀만에 만났어요.
푹 쉬고 만나서 그런지 얼굴들이 좋아보이시네요.
그린한국어학원 고급반 학생분들은 한국어를 정말 잘 하세요.
꾸준히 하시니까 이 정도 실력까지 올 수 있는 거겠죠?
첫 날보다 더 편안해 보이시는 두 분!
어딘가 묘하게 닮으신 것 같아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3일동안 1:1 수업으로 많이 공부하셨어요?
개인수업의 장점은 다른 학생 눈치 볼 필요없이 궁금한 거 다 물어볼 수 있는거죠.
다른 학생들이 부러워했을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두 분의 뒷모습을 찍었어요.
이 날은 '-려고 해요'를 공부했어요.
선생님이 판서하신 걸 적어야해서 지금 좀 바빠요.
맛있는 사탕과 땅콩은 일본 한국어학원 학생분들이 주셨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목이 조금 칼칼했는데, 덕분에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 편은 여기서 마치고, 곧 수료식편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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