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 선생님들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어요. 

이번에 부원장님의 생신을 우리 모두 축하해 줬어요. 

무슨 선물이 좋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그래도 필요한 것을 드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원장님께 직접 물어봤죠!!

쿨~한 부원장님은 "운동화! 그런데 꼭 검정색으로 사~"

라고 하셨어요. ㅎㅎㅎㅎ

짱!!!  

짜잔~ 그래서 준비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제가 들어봤을 때 정말 가벼웠거든요~) 운동화와 

얼그레이 티 맛이 나는 케이크!!

케이크에 초를 꽂았어요. 

"뭐야~ 초가 왜 이렇게 많아?" 라고 말씀하신 원장 선생님.ㅋㅋㅋ

하지만 정직하게 초를 다 꽂았어요. 

불도 끄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 드렸어요.

감동 받으시고 눈물을...? 

흘리시진 않고~ 고맙다고 해 주신 부원장님! 

에이~ 아니에요! 

서로 이렇게 생일을 축하하면서 보내는 거 좋잖아요~

생일의 주인공으로서!! 오늘을 만끽하세요! 

마지막엔 선물 인증샷!! 

운동화가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직접 들고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

사실, 한국어학원 부원장님이 사진 찍을 때 항상 도도하신데 ^^  

이번엔 부원장님을 위한 자리였으니까~ 

친절하게(?) 사진 찍기에 동참하셨어요. 

부원장님, 생신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운동화 신으시고 운동도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