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내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돼요. 

한국 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가족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어요? 

재미있는 곳을 여행하거나, 친구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거나~ 

모두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알차게 연휴를 보내세요! 

오늘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단기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을 소개할게요! 

정말 무더웠던 여름, 많은 학생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을 방문해 주셨어요.

특히 단기수업으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한국어 수업을 할 수 있으니까 

편리해요!

짧아도, 길어도!

공부가 끝난 뒤, 원장 선생님이 직접 수료식을 해 주니까

더 의미가 있어요. 

수료증, 선생님과 한국어학원 스탭 선생님들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 그린 한국어학원 텀블러!

한국어학원 수료식 때 이렇게 받으니까

더 뿌듯하고 좋아요! ^0^  

음~ 열심히 공부했네요!

공부하면서 이렇게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또 메일로 사진을 받아서 볼 수 있답니다!  

단기수업은 일본인 한국어학원 학생들만 한다? 

아.니.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수업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 단기수업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부부가 함께 공부했어요. ^_^ 

한국어를 부부가 함께 배우면 어떤 느낌일까요?

서로 도와주고, 말하기 연습 파트너가 돼서

더 열심히 하겠지요?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수업의 또 다른 장점!

한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두 번, 세 번~ 

다시 와서 공부한다는 거예요. 

조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학생도 이번이 두 번째! 

그린 한국어학원을 다시 찾아줘서 공부했어요. 

한국어학원에서 다시 만나니까 너무 반가웠답니다. 

박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신 학생분!

약 2013년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를 하셨어요.

휴가 때, 방학 때~ 언제나 한국을 찾을 때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수업도 함께 들으셨어요.

일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셔서 그런지

만날 때마다 쑥쑥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모습이 멋졌어요! 

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학생!

선생님과 정말 즐겁게 공부를 한 것 같았어요~

왜냐고요? 

수료식을 하기 전부터, 수료식을 하는 동안 

계속 눈물을...ㅠ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한국어학원 스탭들에 대한 고마움 등등~

그리고 이제 헤어지니까 섭섭한 마음도 있고... ^ ^;

그래서 많이 우셨어요. 

눈이 빨갛게 됐네요- 

하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거니까요~

울지 마시고, 일본에서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시고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요코 씨도 박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했어요.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면 성격이 정말 시원시원하셔서~ 

멋졌어요!! 

앞으로 계속 한국어를 공부해 주세요. :)

그리고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조금 연세가 있으시지만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지지 않는다!! 

두 분도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그린 한국어학원에 오셔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멋지지 않아요? 

나이가 많아도 공부를 하겠다는 자세는 배우고 싶어요! 

이 사진은 정말 예쁘지요~ 

자연스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이런 사진 한 장 한 장이 추억이 돼서^_^ 

나중에 보면 참 좋겠지요~

김 선생님과 학생도 이 사진을 보고 너무 기뻐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과의 수업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도록!

그리고 일본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공부해 주세요~^^ 라는 의미의 수료식! 

이 시간은 학생들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어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 수업 후에는 항상 한국어학원 스탭 선생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주문하는 것부터 직접 한국어로 이야기해보면서

실전 한국어 연습을 하는 거죠~!

모르는 한국인과 이야기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될 수 있지만 

이런 실생활에서의 연습 하나하나가 모여서 실력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같은 기간에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과도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요~!

두 분은 순.대.국을!! (한국인인 저도 못 먹는 음식인데... ㅎㅎㅎ)

도전!! 

어땠어요~? 

음식을 기다릴 때 받는 진동벨을 보고 소녀처럼^^

사진 한 장!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함께 먹었어요. 

한 번 구경해 볼까요? 

김밥, 돈가스~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_^ 

빨리 사진 찍고 맛있게 먹읍시다.

오~ 주로 김밥이 인기가 많네요? 

김밥도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까요~ 

든든하게! 맛있게! 많이~ 드세요. 

역시, 김밥!!

올해 여름에는 김밥 잔치를 했네요~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밥. 

매운 음식을 못 드신다면 닭한마리도 좋아요.

맵지 않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이라면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걱정 없어요.

이렇게 식사 한 번 같이 하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절대 혼자 왔다고 걱정하고, 혼자 뭐 먹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스탭 선생님과 함께 식사해요. ^0^ 

올해 여름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알차게 한국어를 공부하고,

맛있게 한국 음식을 먹었어요.

어때요?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어학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그린 한국어학원 단기수업을 통해서 한국어 실력과 즐거운 추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