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방금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지만...
여전히 덥지요~
이런 날은 그린 한국어학원 와서 시원하게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게 어때요?
오늘은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소개할게요!
더웠던 어느 여름 날,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인사동에 갔어요.
한복입기와 김치 만들기 체험을 했답니다.
가는 길이 좀 더웠는데, 사장님께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놓고 기다리셨어요.
덕분에 저희는 시원한 한옥 안에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답니다.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 보는 것은 참 설레고 재미있는 일이지요?
저도 중국에 갔을 때 중국의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너무 즐거웠는데요~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같은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어떤 색깔, 디자인의 한복을 입을까...?
고민하는 모습도 귀여웠어요. :)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모두 사진을 찍느라 바빴답니다.
셀카도 찍고,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
한복을 입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한복을 입고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어요. :)
어때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죠?
그리고 예쁜 병풍 앞에서 다소곳이 앉아서 사진을 찍으니까
더 예쁜 것 같아요!
다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지만 이렇게 한복을 입고 찍는 일은 어렵잖아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이 사진을 간직해 주세요.
한복 입기 체험을 한 다음에 김치 만들기를 했어요.
김치 만드는 건 조금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채소를 써는 것부터 양념을 만들고 버무리는 것까지!
직접 할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참, 칼을 사용해야 하니까 조심하세요~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설레여 하는 표정이네요!
그럼 맛있게 먼들어 볼까요?
야채를 자를 때는 항상 조심조심~!!
야채는 3CM 정도 길이로 잘라 주세요!
그래야 먹을 때 편해요~
신중히 야채를 자르고 있는 한국어학원 학생들~*
앞으로 어떤 맛의 김치가 완성될까?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틀림없이 맛있을 거예요.
야채를 다 자른 다음에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배추, 야채들과 함께 열심히(?ㅋㅋㅋ) 버무렸어요.
버무릴 때는 옷에 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점점 김치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한국어학원 학생들도 중간중간 맛을 보면서 김치를 버무렸어요.
"어디 보자~ 직접 만든 김치, 맛을 한번 볼까?"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맛을 보면서 "맛있어요." 라고 했어요.
그럼요~
직접 만든 김치니까!! 더 맛있지요~
이렇게 모여 앉아서 김치 만드는 것을 보니까
김장철 같네요 ㅎㅎㅎ
여러분, 겨울에 김장철이 되면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도!!전!!
한국! 하면 떠오르는 것이 김치와 한복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어학원 학생들과 두 가지를 체험해 봤어요.
여러분 모두 즐거웠길 바라요~
그리고 한국과 더 가까워졌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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