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입니다. 이번에 홍콩에서 귀여운 친구들이 단체로 수업을 들었는데요. 

몇년간 환율 및 메르스 파동 등의 영향으로 방문을 못 해주다가 오랜만에 그린 한국어학원에 와 줬어요. 

하지만 전과는 달라진 점이 있죠, 양질의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는 것은 같지만...

바로, 숙소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숙소패키지"를 이용했다는 점!! 

그럼 어떤 방들을 이용했는지, 먼저 좀 볼까요? 객실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손님이 있는 사진을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대신 공실사진을 올릴게요. 

남학생 두 사람이 이용했던 벙크 트윈 룸.

벙크베드란 이렇게 침대가 2단으로 구성된 것을 말합니다. 

싱글 침대가 2단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여유공간이 넉넉하게 

남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침대 이외의 공간이 꽤나 넓게 나와 있으며 

창문이 아주 커서 시원스럽습니다. 

그리고 인솔 선생님과 가장 어린 여학생 두 명이 함께 사용했던 

트리플룸, 더블베드+싱글베드로 구성이 된 형태의 객실로, 

친한 친구들끼리 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역시 여분공간이 

넉넉하고 창문이 커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본격적인 기숙사 형 도미토리 룸입니다. 

같은 학원에서 온 친구끼리 같은 공간이면서 다른 공간, 

커튼을 젖히면 공동공간, 커튼을 치면 다른 공간 

각 침대별로 TV가 설치되어 있어 이어폰을 끼면 다른 침대의 

친구들 방해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으며, 독서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좀 더 여성스러운 기숙사형 객실. 

그린 한국어학원과 제휴한 호스텔 하루의 경우, 도미토리 객실에는 

각각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설치되어 있으며

세면대도 따로 섫치되어 있어 바쁜 아침에 화장실이나 욕실 때문에 

부딪히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이야 이루

말할 필요가 없지요. 또한 여유공간도 아주 넉넉하여 도미토리지만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습니다. 시원스런 창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지요. 

이 또한 도미토리형 기숙사 객실, 6인실 입니다. 6인실이라고 하지만 침대만 빼곡히 넣어놓은

도미토리룸과 달리 넓직넓직하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도미토리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은

함께이면서도 다른 공간을 공유하고 있게 됩니다. 4인실과 마찬가지로 침대별 TV, 독서등, 콘센트

등이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의 사용&충전은 물론 독서도 문제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고급스런 은색 커튼을 치면 완벽히 나만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요. 

화장실, 욕실은 분리되어 전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6인실의 경우 샤워실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어 바쁜 아침에도 문제없이 

준비를 하고 나가실 수 있습니다. 여섯 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이용해도 

아무런 불평이 없었습니다. 

우리 홍콩 친구들의 조식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하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우리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창 밖으로 여름의 신록을 가득 머금은 청계천이 보이네요.

몸에 좋은 제철과일은 필수지요. 

토마토(는 채소지만)와 포도, 수박을 준비했습니다. 

여름 수박은 정말 보약과도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빵은 약 3~4가지 종류를 가지고 돌려가며 차리는데 오늘은 

식빵과 함께 디너롤을 준비 했습니다. 식빵은 토스터기에 디너롤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따뜻하게 해서 드세요. 

음료도 3~4가지 (크랜베리, 포도, 오렌지)를 돌려가면서 사용합니다. 

오늘은 냉장보관 100% 오렌지쥬스의 당번이네요.

우리 홍콩 친구들 아직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오렌지 주스의 수요는 폭발!!! 

금새 떨어져서 다시 채웠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우리 홍콩 친구들, 

배가 불러서 그런지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다행이에요. 

무슨 음식을 차리던 맛있게 먹어줘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내일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저녁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이렇게 도시락을 시켜서 먹기도 하고 외식을 하기도 합니다. 

다 같이 모여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 얼른 먹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죠? 

맛있게 먹었기를 바래요!! 

이 곳은 청계천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 보이는 라운지 입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공부를 하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혹은 수다를 떨고 싶을 때,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또 만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처럼 그린 한국어학원은 숙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숙소패키지"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과 알선 회사 모두 편하게 한국 유학을 준비하고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한국어 수업과 호스텔 하루의 안락한 숙소, 이 두가지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