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진 요즘!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
우산 잘 챙기세요~!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화창하면서 더운! 완연한 여름 날씨였는데요~
물론 교실은 시원하지만 , 그래도 공부하기 힘들죠~ ㅎㅎ
그래서 아자아자! 공부하는 마음을 다잡기 위하여!
같이 식사를 하러 갔어요.
레벨 1 학생들과 조 선생님은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미국부터 시작해서 독일, 인도, 중국, 우간다까지!
다양한 국적의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음식이었어요.
닭갈비를 먹을 때 불판 주변으로 있는 저 장치도 신기하고요~
보통 닭하면 후라이드 치킨을 생각하는데, 이렇게 빨간 양념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
참, 그리고 제일 재미있었던 건 마지막에 밥을 볶아서 먹는 거였어요.
이건 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한국인은 쌀밥을 먹어야 밥을 먹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마무리는 꼭 밥으로!!
이제 겨우 한국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보낸 한국어학원 학생들인데!
밥을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
한국어학원 여러분 모두 벌써 한국 사람?!
송 선생님과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갔어요.
이번 테마가 학원 근처에서 가장 시원한 장소에서 식사하기!! 였거든요~*
한국어학원 여자 학생들만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장소도 좋지만 분위기가 좋은 장소를 찾은 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기자기한 식당에서 선생님과 함께 밥을 먹으니까 한국어학원에서 만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에요.
이렇게 한국어학원 선생님과 자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린 한국어학원!
한국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공부 능률도 쑥쑥 올라가겠지요?
열심히 한국어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열심히 밥도 먹읍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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