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왔다갔다~ 오늘도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네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우산이 있어요? 

비를 맞지 말고 빨리 집에 가요~ ㅎㅎㅎ 

오늘은 한국어학원에서 받은 간식 자랑을 할게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 자주 선물을 주는데요~

그 중에서도 먹는 선물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식 선물을 자랑할 거예요. 

먼저, 일본 나고야에서 온 센베!

나고야에 있는 한국어학원 학생이 단기수업으로 공부하러 왔을 때

선물로 줬어요.

이 과자는 나고야 특산물이라고 했어요. :) 

홍콩에서 온 선물도 있어요.

한국어학원 학생이 홍콩에서 오면서 예쁜 장식품과 꿀을 선물로 줬어요. 

꿀은 시로 선생님을 위한 특별 선물이었는데, 선생님이 정말 고마워했어요. 

나탈리, 고마워요~♬ 

컨트리맘은 일본 과자 중에서도 우리가 아주 좋아하는 과자예요. 

이번에 한국어학원 일본인 학생이 주신 선물인데 

이 과자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다 먹었어요. 

선생님들 모두 사랑하는 과자 ♡ 

고마워요~ 

알록달록 예쁜 컵케이크. 

컵케이크 가게를 지나가다가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생각나서 샀다고 했어요.

에구에구~^_^ 

마음도 너무 예쁜 한국어학원 학생이에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는데^^ 

그래도 안 먹으면 더 서운하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 그리고 보니까 오늘은 한국어학원 간식 선물이 주로 일본 과자네요?

마지막 선물은 녹차맛이 나는 초콜렛과 쿠키예요.

일본과자하면, 녹차가 생각날 정도로 정말 다양한 녹차맛 과자가 있어요.

한국어학원 선생님을 생각해서 이런 과자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빈 손으로 와도 되는데.. 이렇게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는 한국어학원 학생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그냥 오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