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체리^_^
먹음직스러운 이 케잌은 누가! 왜! 사온 걸까요?
이건 3월 초에 있었던 원장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유정 씨가 사온 케잌이었어요.
유정 씨는 옛날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좋은 아내로!! 지내고 있죠~
오랜만에 학원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실, 저는 이 날 배가 아파서 이 케잌을 못 먹었어요.. 사진 보니까 너무 슬퍼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케잌!
원장 선생님도 함박 웃음을~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다시 한번 생일 파티를 했어요.
원장 선생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하라 아리사 씨가 원장님 생일 선물로 맛있는 일본 과자를 선물로 줬어요.
부럽다~~~~~ ^_^
학생들에게 선물을 받으면,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더 많이 감동하죠~!
많은 분들께 생일 축하를 받으신 원장 선생님!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 과자는 오랜만에 학원을 다시 방문한 카즈코 씨의 일본 선물이에요.
카즈코 씨는 예전에 정규 수업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개인 수업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어요.
관용어 표현이나 의성어/의태어 등등~
고급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선생님이 준비했어요~
카즈코 씨, 과자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좋아하는 과자인데, 받자마자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ㅎㅎ
여러분은, 부모님과 함께 공부한 적이 있어요?
독일에서 온 리나 씨는 이번에 아빠와 함께 공부를 했어요.
엄마가 한국 사람이라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고, 엄마가 한국말을 가르쳐줬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건 처음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리나 씨도 디터 씨도 수업을 너무 잘 따라와 줘서 선생님들이 모두 놀랬어요.
이렇게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처음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앞으로 엄마와, 그리고 아내와 한국말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독일에서도 화이팅!!
꾸준히 공부해 주세요.
리나 씨와 마리아 선생님.
5일 동안 집중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
리나 씨는 독일에서 공부할 책도 사가져 갔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박나영 선생님과 공부한 디터 씨!
이번 기회를 통해 아내와 한국어로 조금 더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마지막 날, 수료식을 하면서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수료증도 받고 선생님과의 기념 사진, 그리고 선생님들의 짧은 메세지까지!!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3월은 축하할 일도 많았고, 새로운 만남, 반가운 만남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아직 3월 중순 정도인데~ 북적북적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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