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린한국어학원을 찾아 준 훈남 학생들이 있어요.
장휘와 신페이!!
늠름해진 장휘는 고등학생 때 처음 그린한국어학원에 와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그때는 한국말을 전혀 못하고 일본말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리고 그린한국어학원에 남자 선생님이 시로 선생님 한 명 있으니까~
장휘가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이제는 한국인처럼 말도 너무 잘 하고~
참,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고 해요!
축하해요, 장휘~!!!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신페이도 얼마 전에 그린한국어학원에 놀러 왔어요.
그린한국어학원의 모든 선생님과 너~무 친한 신페이.
지금은 오사카에서 일을 하면서 지내는데, 한국에서의 생활이 너무 그립다고 했어요.
(종로는 본인의 동네라면서요 ㅎㅎㅎ)
신페이가 일본 오사카에서 유명한 과자를 선물로 가지고 와서
다 같이 나눠 먹었어요. 신페이, 고마워요~
아, 오사카에서 한국 워킹홀리데이 설명회가 있었는데
그 때 신페이가 초대받아서 자신의 한국 생활을 소개했다고 해요.
너무 멋지지 않아요~?
한국 생활, 문화, 학원 이야기 등등 일본인들에게 소개했다고 해요.
앞으로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각자의 나라에서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면 참 좋겠어요~
신페이가 선물로 준 과자들~
고마워요, 신페이!
다 같이 그린트리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신페이, 다시 일본에 돌아가서 조금 슬프겠지만 열심히 일하고 다시 놀러 와요.
다음에는 더 많이 이야기합시다! ^0^
스위스에서 오신 토마스 씨!
토마스 씨도 오랜만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어요.
마리아 선생님과 1:1로 매일 공부했는데,
이제는 우리와 수다까지 즐길 정도로 실력이 늘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스위스 초콜렛을 선물로 주셨어요.
스위스 초콜렛은 너무 유명하잖아요~
감사합니다! 아껴 먹을게요. ㅎㅎㅎ
시로 선생님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난 토리이 케이코 씨!
이번에 짧은 일정으로 친구와 서울에 오셨다가 우연히 선생님을 만났어요.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린한국어학원에 오려고 하셨다면서...^ ^
맛있는 일본 과자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자예요~♬)
케이코 씨, 이번엔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서울 오면 꼭 그린한국어학원에 놀러 오세요~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이 좋아하는 과자중 베스트 1위라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러스크예요!
3가지 종류의 러스크가 한가득!
그린한국어학원 원장 선생님과 약 20년 정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인 선생님이
주신 과자예요.
요즘 말로, 취향저격!!
마지막 선물 자랑~♬
조윤희 선생님이 일본 여행을 다녀 오셨는데,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을 위해 과자를 사 오셨어요.
맥주 한 잔이 저절로 생각나는 과자~
이것 역시 취향저격이네요!!
선생님, 여행하느라 시간도 부족했을텐데 우리 생각까지 해 줘서 고마워요~
잘 먹겠습니다!
쓰고 보니, 그린한국어학원은 언제나 풍성한 느낌이네요~★
항상 그린한국어학원을 생각해주는 학생, 그리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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