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외투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전. 봄이네요.
여러분도 오늘 바깥 날씨를 즐기셨나요?
이번 주 수요일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생일파티가 있었어요.
3월에 생일파티가 아주 많아요. ㅎㅎ
누가 그 파티의 주인공이었는지 같이 봅시다!
아주 예쁜 꽃바구니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린한국어학원 원장님.
맞아요, 이번 주 수요일은 원장님 생신이었어요.
해마다 로맨티스트인 남편 분께서 생일 축하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답니다.
그동안 그린한국어학원 홈페이지를 관심있게 지켜보셨던 분들은 모두 아실 거예요.
생일마다 이렇게 큰 꽃바구니를 받으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그렇죠? 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니 왜 자영 선생님도 같이 앉아 있어요???
파티의 주인공은 원장님 아닌가요?
맞아요, 하지만 특별히 이번 생일 파티는 생일이 가까운 자영 선생님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말하자면 합동 생일 파티예요.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의 생일 파티니까 우리도 2배로 축하해줬어요.
노래도 더 크게, 박수도 더 크게~
부원장님의 선물 증정식!
두 분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세요. ㅎㅎㅎ
선물은 받는 사람이 필요한 걸로 준비하는 센스.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구경해볼까요~
원장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네요.
이건 시로 선생님의 추천 아이템이에요.
뭘 살지 고민하셨는데... 이어폰 줄이 꼬여 불편할 때가 있으시다고 해서 시로 선생님이 이걸 추천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있다가 전화가 오거나 노래를 들을 때 귀에 꽂으면 돼요.
편해 보이죠? ㅎㅎㅎ
이번에는 자영 선생님 선물을 구경합시다.
빨간 박스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자영 선생님은 쓰던 이어폰이 고장나서 새 이어폰을 샀어요. (feat. 선물 열고 계시는 원장님)
선물을 미리 뜯고 싶었지만 생일 파티까지 꾹 참고 기다렸던 자영 선생님.
어때요? 유명한 이어폰인데, 그만큼 소리가 좋나요???
저도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초도 끄고, 선물 증정식도 끝나고!
케이크를 먹기 전에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시로 선생님, 빨리 찍어주세요. 우리 케이크 먹고 싶어요. ㅎㅎㅎ
매번 원장님 생신 때마다 등장하는 맛있는 '한* 케이크'.
이번에는 라즈베리 치즈케이크였어요.
'한* 케이크'는 진리예요. 언제나 맛있어요.
자영 선생님 얼른 잘라주세요, 부원장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 같아요.
생일 파티 하는 중에 선생님들도 오셔서 다 같이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기쁜 일은 많은 사람이 함께 할수록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생일 파티하고 싶으면,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오세요.
우리가 엄청 많이 축하해 줄게요.
원장님, 자영 선생님! 두 분 모두 생일 축하해요!!!
더 어려지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그린한국어학원의 다음 생일 파티도 기대해 주세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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