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2월! 

생각해보니까 2월은 29일까지였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2월 마무리 잘 하길 바라며, 지난주 목요일 그린한국어학원 종강 파티는 어땠는지 소개할게요! 

학생들이 모두 다 좋아하는 햄버거를 종강 파티 음식으로 준비했어요.

언제나 맛있는 간식과 함께 한 달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게 그린한국어학원의 좋은 점 같아요. 

각 반의 인원수에 맞게, 햄버거 세트를 준비하고 있는 짜 선생님과 졔 선생님. 

참, 고기를 못 먹는 학생들을 위한 음식도 준비했답니다. 

한 사람씩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요. 

먼저 이지윤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여자 학생들만 있어서 그런지 화기애애~♡

이 분위기 그대로 3월도 파이팅!  

이나래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아이보와 혜연 씨, 한 달 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요.

점점 레벨이 올라갈수록 힘들 수 있는데, 두 분 모두 열심히 했어요. 

이지명 선생님과 이선미 선생님은 함께 모여서 파티를 했네요. 

서로 다른 반이지만 함께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배운 한국어로 다른 반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기!! 

카티아 씨는 한글부터 시작해서 세 달 동안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이제 독일로 돌아간다고 해요.

너무 섭섭해요...ㅠㅠ 

같이 공부했던 선우태원 씨도 서운하겠어요.

2월 미션, 명동 탐방에서 1등을 한 레벨 1. 

함께 햄버거를 먹으면서 2월을 마무리했어요.

레벨 1 학생들은 이번에 먹을 복이 많았네요~ ♬♬

신동원 선생님과 윤희진 선생님도 함께 파티를 했어요. 

너무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에요. 

모두 3월에도 공부하니까, 우리 수요일에 만나요.

대학원 때문에 학원에 못 올 수도 있다는 미첼 씨...도 꼭 오세요~^_^

같이 공부해요.

이혜원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사진을 찍었어요.

2월에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요.

마지막 날만큼은 편하게 한 달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시험 보고 ㅎㅎ 성적표도 받아요.ㅎㅎㅎㅎ

이지명 선생님과 허진혜 선생님 반 친구들은 재미있는 구도로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재미있어요~♬

션을 시작으로 뒤로 쭉~~ 션은 아마도 이 반의 대장??? 

조윤희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오랜만에 모두 뭉쳤네요.

싱가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서강 씨도 있어요. 

서강 씨, 싱가폴 여행이 어땠어요? 즐거웠길 바래요~ ♬

오랜만에 서강 씨가 와서 그런지 모두 표정이 밝았어요. 

보기 좋아요~

이렇게 훈훈하게 2월을 마무리한 그린한국어학원.

내일은 삼일절이고, 수요일부터 다시 3월 수업을 시작해요.

2월에 배운 것을 잘 정리하고 3월에 더 열심히 공부해요~^0^

3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