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스러운 곳을 찾아서 사진을 찍자!!
지난 시간에 레벨 1, 레벨7 등 여러 반의 명동 탐험을 보여 드렸어요~
오늘도 다른 반 친구들이 명동 어디어디를 갔는지 구경해 봐요!
허진혜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열심히 걸어서!! 명동을 갔어요.
역시 학원이 명동과 가까우니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고, 공부하고 쇼핑도 할 수 있고요.
역시 명동에서 가장 명동스러운 장소는 "명동 성당"인가요? ^_^
명동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예쁘네요~
여기가 포토존?
강신 씨와 펄 씨의 작은 하트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윤희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어디를 갈까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명동에 하트()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니, 춘천보다 명동이 좋은가봐요~
명동 당첨!!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칠판에 쓴 낙서(?)가 너무 귀여워요!!
재미있는 반 같아요~
노드라 씨, 다나 씨, 선생님, 청익 씨, 리나까지!!
너무 다 예쁘게 나왔어요~
춘천 대신 명동에 가게 됐으니까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닭갈비를 먹었어요.
닭갈비는 원래 춘천이 유명하잖아요~
하지만 명동에서도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어요. ^_^
사진을 찍을 때마다 다양한 포즈가 나오는 학생들.
어머나~
거의 모델 수준인데요?
너무 예쁘지요.
아마 그린 한국어학원의 사진을 통틀어서 TOP3 안에 드는 사진일 것 같아요.
청일점 청익 씨는 언제나 편안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리나와 노드라 씨, 다나 씨는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찍고요~
윤희진 선생님은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학생들과 공부니까요!
아~ 명동 성당 안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나봐요.
여러분 기도도 했나요? ^_^
명동 사진 콘테스트에서 1등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세요. ㅎㅎ
두둥!! 그럼 제일 명동스러운 곳에서 찍은 반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요? 고민했어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부하면 중간에 배가 고플 것 같았어요.
실제로 쉬는 시간에 간식을 먹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맛있는 과자를 준비했어요.
과자 선물 박스를 직접 들고 가시는 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선물을 줄 생각을 하니, 원장 선생님도 기분이 좋았어요. ^_^
두둥!! 어떤 반이 1등을 했을까요?
바로 레벨 1!!
자오펑 씨가 대표로 선물을 받았어요.
과자 먹을 생각에 설레는 자오펑 씨~★
다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사진을 찍은 후에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쉬는 시간 후가 가장 배고플 시간이니까요!!
모두 사진을 잘 찍어서 사실 1등을 고르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차상"을 만들었어요.
모두에게 상을 주고 싶지만...ㅠㅠ
아차상은 조윤희 선생님 반에게 줬어요.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먹을 수 있게 과자를 선물했어요.
서강 씨가 결석을 해서 조금 안타까웠지만요...
서강 씨~ 이 사진을 보고 화내면 안 돼요! ㅎㅎㅎㅎ
다음에는 서강 씨 있을 때 시상식을 해야겠어요.
이렇게 2월 미션, '명동스러운 곳에서 사진을 찍어요!!'가 끝났어요.
항상 자주 가는 명동이지만, 그 안에서도 더 명동스러운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반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3월에는 어떤 미션이 또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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