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깜짝 놀랐지요?
하지만 금방 봄이 올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2월에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어요.
바로 "명동 탐방하기"!!
명동은 학원에서 아주 가까워서 여러분이 자주 가는 곳이에요.
명동 안에는 구경할 곳, 맛있는 식당은 많이 있어요.
이번에는 반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명동을 구경하고 가장 명동을 잘 나타내는 사진을 찍은 반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로 했어요.
먼저 한글부터 같이 공부한 레벨 1 친구들과 이윤경 선생님이에요.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추웠는데, 그래도 함께 명동에 갔어요.
사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특히 브라안 씨의 표정~!! >.<
브라안 씨는 평소에 아주 조용한 학생인데...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재미있었나봐요~♬
학원에서 명동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십 분쯤 걸려요.
명동에는 유명한 장소가 많이 있는데 특히 여자 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장소!!
아주 큰 라인 캐릭터가 있었어요. ^0^
너무 귀엽죠? 이런 인형이 집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것보다 조금 작은 인형으로요!!)
명동을 구경한 다음에 같이 비빔밥을 먹으러 갔어요.
비빔밥은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고추장에 비벼서 먹는 한국 음식이에요.
야채만 먹는 모하메드 씨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조윤희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명동에 갔어요.
먼저 식사를 하고~ 이 반 학생들은 정말 "애주가"인 것 같아요.
언제나 맥주가 함께 있어요. ㅎㅎ
(참, 애주가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우리 모두 어른이니까~ 이렇게 술 한 잔 정도 괜찮아요!
식사하고 술도 한 잔 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져요.
식사한 후에 가장 명동스러운 곳을 찾으러 갔어요.
레벨 7 학생들이 선택한 장소는? 명동성당!!
명동 성당 안을 구경하고 밖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어때요? 80년대에 찍었을 것 같은 사진이에요. ^_^
명동 성당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성당이니까, 종교가 달라도 한번 가 보세요.
정말 좋을 거예요.
누가 봐도 우리는 외국인~ ^_^ (이렇게 조금씩 떨어져서 찍은 건 일부러?? ^_^)
타츠야 씨, 왕신웨이 씨, 킴 씨!
아이보 씨와 혜연 씨는 '명동 교자'를 먹으러 갔어요.
'명동 교자'는 명동에서 아주 유명한 식당이에요.
저도 한번 가 본 적인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많이 기다렸어요.
아이보 씨와 혜연 씨도 많이 기다렸어요?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니까 괜찮아요~
신동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뷔페를 갔어요.
다양한 음식을,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으니까 모두에게 좋아요!
아~ 어떤 음식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되겠어요.
행복한 고민이에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명동에 가면 주로 무엇을 먹고, 무엇을 구경해요?
만약 고민이 된다면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간 곳을 가 보세요.
후회 안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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