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날 연휴 동안 여러분은 어떻게 보냈어요? 

친구들과 즐겁게 보냈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Level 3 학생들과 이지명 선생님은 설날 연휴에 만나서 같이 공연을 봤어요.

JUMP라는 공연을 봤는데, 이 공연은 특별한 말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에요.

그래서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아요.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까, 밖에서 기념 사진 찰칵!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면 이 공연을 보러 가 보세요.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공연이 끝난 후에 삼겹살 파티를 했어요! >.<

역시 고기가 최고지요~ㅎㅎ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공연도 보고 식사도 하고, 명절날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었네요.  

이나래 선생님반 친구들은 치맥하러 갔네요. 

여러분, "치맥"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치킨 + 맥주, 치킨하고 맥주를 같이 먹을 때 우리는 치맥이라고 말해요. 

재미있지요?  이런 게 실전 한국어!! 

다음에 여러분들도 한국 친구에게 말해 보세요. "우리 치맥 할까요?"

그럼, 한국 친구들이 정말 놀랄 거예요! 

수업이 끝난 후 다같이 모여서 이렇게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교실에서는 수업하느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못 할 수도 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서로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친해질 수 있어요. 

파전, 보쌈, 순두부찌개, 돌솥밥~ 

정말 푸짐한 식탁인데요? 

어떤 반 학생들과 선생님이 푸짐하게 식사하셨을까요? 

왕신웨이 씨, 선생님, 킴 씨, 서강 씨네요~

세 학생은 쉬는 시간에도 언제나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선남선녀들이네요!

예쁘고, 멋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한국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봐요~♬

한국 생활이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