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구정 연휴가 시작돼요~ 이제 진짜 새해!!  

여러분들은 구정 연휴를 어떻게 보낼 예정이에요?

긴~ 연휴가 될 테니까 알차게 계획을 세워서 연휴를 보내세요! 

그동안 못갔던 한국의 이곳 저곳을 가 볼 수도 있고, 밀렸던(?ㅎㅎ) 한국어 공부도 할 수 있고~♬

화이팅!!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한국어를 공부할 때 회화뿐만 아니라 쓰기 연습도 많이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일기 쓰기예요.

그린 노트에 나의 생각, 하루 일과,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 등등 여러 가지를 쓸 수 있어요. 

참, 이렇게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써 볼 수도 있어요.

또박또박 글씨를 써 내려가면 머리속에도 쏙쏙!! 

어떤 학생인지, 고추장 삼겹살도 만들 줄 아나 봐요~!! 

저도 만들어 주세요!! 

이건 누구의 일기장? ㅎㅎㅎ 

아마 남자 학생인 거 같은데요? ^_^

다음엔 우리 조금 더 예쁜 글씨로 써 봐요~!! 

그리고 틀린 문법이나 단어가 있으면 선생님이 빨간 글씨로 고쳐주니까 집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어요.

이렇게 공부하면 다른 학생들보다 쓰기를 더 잘 할 수 있겠는걸요?! 

일기장을 통해서 선생님과 대화도 할 수 있어요. :) 

노조미 씨는 드라마 이야기를 했네요. 선생님도 짧게 답글을 써 줬어요.

이렇게 하면 선생님과 학생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더불어 수업 시간도 더 재미있어져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일기를 착실하게 잘 썼어요! 

모두 수고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몇 명에게만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했어요. 슬프지만...

바로 무료 까페 쿠폰이에요!! ^_^ 

모두에게 다 주고 싶지만, 시상식이니까~ (사실, 누구를 줄까 선생님들도 많이 고민했어요.ㅠㅠ)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여러분 다 아시죠~?

주인공은 부쉬라 씨, 킴 씨, 카티아 씨, 안드레아스 씨였어요. 

축하축하~★☆★☆

1월 종강파티때 모든 학생들이 축하해 줬어요. 

여러분들 모두 잘 썼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쓰기 실력을 위해!! 열심히 씁시다! 

내일부터 구정 연휴인데,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