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마지막 주부터 1월 1일까지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시즌 단기 수업과 일반 단기 수업이 있었어요.
어떤 학생분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을 다녀 갔는지 구경해 볼까요?
먼저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엄마와 딸이 함께 공부를 한 반!
엄마와 딸이 함께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경험일 것 같아요.
저는 직접 해 본 적이.. 아, 있어요!! 같이 요가를 배워 봤어요.
가족이 함께 공부를 하면 서로 편하게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분위기도 좋고, 그래서 수업 효과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반은, 엄마가 더 한국어를 잘 했지만 이번엔 딸의 한국어 실력에 맞춰서 해 달라는 특별 주문!!이 있었어요.
그래서 리나 실력에 맞춰 수업을 했답니다.
K-POP을 너무 좋아하고 특히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리나!
밥을 먹으면서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면서 밥을 먹었어요. ㅎㅎ
리나~ 이번 공부가 어땠어요?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마츠이 씨는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어 공부를!!
이렇게 새해 첫 날부터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1월 1일, 2일 열심히 공부했어요.
아마도 새해 다짐은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기'인 것 같아요.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공부할 때는 내가 모르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요?
틀린 문법, 몰랐던 문법만 쏙쏙!!
선생님이 뽑아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더 효과적이에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이런 수업들도 가능하답니다. :)
수업 후에는 기념이 될 수 있게,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수료식도 했어요.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지요~
5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공부한 엄마와 딸. ♡
수료증과 그린한국어학원의 작은 선물, 그리고 마음이 담긴 카드까지!
앞으로 한국어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린한국어학원의 한 식구와 같은 이토 켄지 씨.
언제나 그렇듯 이번 연휴에도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오셨어요.
이제는 한국어 실력도 거의 수준급이라 편하게 대화도 할 수 있어요.
한국에 오면 공부만!! 하는 켄지 씨.
너무 멋지지 않나요?
수업 후에는 다 같이 점심 식사를 했어요.
매일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니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따뜻한 칼국수, 불고기 정식, 중국 음식, 굴국밥을 먹었어요.
특히 굴국밥은 외국인이라면 알기 힘든 음식 아닐까요?
이런 음식들도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먹을 수 있지요~♬
--> 불고기 정식을 먹은 날: 이 날 리나는 밥을 먹으면서 춤을 췄지요~ ♬♪
--> 처음 도전하는 굴국밥: 역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해요!!
그래야 몸도 따뜻해지고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있어요.
--> 중국 음식을 먹은 날: 외국인들은 모두 보고 놀란다는 짜장면!!
짜장 소스를 보고 놀란다고 해요~ ㅎㅎㅎ 우리는 너무 익숙한데~ ^ ^;
다 같이 한국식 중국 요리를 먹어 봤어요.
그냥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교류하면서 정을 나누는 그린한국어학원!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고, 자꾸 자꾸 오고 싶은 그린한국어학원! ㅎㅎㅎㅎ
여러분도 그린한국어학원의 늪에 빠져 보세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