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7일.... 2016년이 시작된지 7일이 되었어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모든 학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린한국어학원은 올해가 시작되자마자 다양한 선물을 받아서 ㅎㅎㅎ 기분이 더 좋았는데요~
오늘은 이 선물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알려 줄게요.
쥐 모양 마시멜로우! 너무 귀엽지 않아요?
카요 씨가 새해 인사겸, 직접 마시멜로우에 초코를 바르고 귀와 코를 붙여서 미키마우스를 만들었어요.
카요 씨는 취미로 요리도 배우고 제과제빵도 하시는데 직접 만들어서 주시니까 감동이 두 배!!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웠는데 ㅎㅎ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만들어 주는 과자 등은 정말 정성이 가득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카요 씨.
최근 먹어본 과자 중에 제일 맛있었던 녹차맛 쿠키.
요시자와 씨가 오랜만에 그린한국어학원에 왔어요.
좋은 소식과 함께~ 요시자와 씨, 축하해요!!
그리고 자주 놀러 오세요~
여러분은 부모님과 함께 공부를 해 본 적이 있어요?
12월 시즌단기 때 엄마와 딸이 그린한국어학원에 와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한국 가수를 너무 좋아하고, 노래가 들리면 언제든지 춤을 추는 리나!
그리고 딸의 한국어 실력에 맞춰서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 미카 씨!
저는 엄마와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함께 와서 공부하니까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 날, 오코노미야키 맛이 나는 과자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
맛있었어요.
앞으로도 모녀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레벨 1부터 10까지!!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쭈욱~ 공부한 산디야 씨.
산디야 씨가 12월에는 인도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국에 왔어요.
신년 카드를 직접 써서 선생님들에게 줬어요.
글씨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 :)
저는 처음에 예쁜 글씨체로 타이핑을 한 건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
산디야 씨, 카드 고마워요.
2015년 한 해 동안 스리랑카에서 한국어 선생님 양성을 위해 일하고 오신 윤희진 선생님.
한국에 오시고 새해 인사겸 그린한국어학원에 오셨어요.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귀여운 코끼리 인형과 실론티를 선물로 주셨어요.
선생님, 더위와 싸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 전파를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일본에 계실텐데, 오랜만의 휴가!!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의 이름 이니셜을 선물로 주신 분은, 신 선생님이에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내기 위해 미국을 다녀 오셨는데, 저희를 위해서 각자의 이니셜 장식품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너무 센스있으세요.
이걸 고르면서 한 명 한 명을 생각했을테니..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각자의 자리 위에 예쁘게 올려놓았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참고로 K는 시로 선생님, L은 졔 선생님, J는 짜 선생님이에요. ㅎㅎ)
이지윤 선생님은 최근에 결혼을 하셨어요.
ㅊㅋㅊㅋ :)
신혼 여행을 다녀오신 뒤에 맛있는 핫초코 스푼을 선물로 주셨어요.
저는 이런 것을 처음 봤는데요~
나무 스푼에 초콜렛이 덩어리로 있는데, 따뜻한 물에 저으면 핫초코가 돼요.
너무 신기하지요?
한국에도 이런 제품이 있을까요? 또 사고 싶어요~
지윤 선생님, 결혼 축하하고요!! 예쁘게 결혼 생활을 하세요.
새해라서 그런지 더욱 풍성했던 한 주~!
여러분은 어떤 새해를 보냈나요?
카드에 적힌 말처럼 복된 새해가 되었길 바래요.
다시 한번,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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