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그리고 오늘 1월 수업도 시작했어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웠어요? :)
여러분이 세운 계획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래요!
벌써 작년이 되어 버린 2015년 12월 30일!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송년회를 했어요.
송년회 식사를 하기 전부터 들뜬 모습~사진을 보니 알 수 있겠어요. :)
여러분, 송년회가 뭔지 알아요?
송년회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예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도 항상 30일에 송년회 모임을 가졌어요.
올해, 아니아니! 작년 송년회 모임은 학원에서 가까운 조선 호텔 뷔페로!!
8시 예약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그리고 8시 땡! 하자마자 입장~ 여러 가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담았어요.
음식을 담아 온 모습을 보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만큼 식성도 제각각인 선생님들!
어떤 음식들을 가져 왔는지 볼까요?
음~ 다양한 생선이 담겨져 있는 이 접시!
아마 건강을 많이 생각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
역시, 초밥은 빠질 수 없는 요리지요~ ☆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음식을 담아 오셨어요~
이건 첫 번째 접시인데, 처음엔 배도 고프고 욕심이 생겨서 듬뿍 담아왔어요.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가 되면서 정말 먹고 싶은 음식만... ^ ^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스테이크예요. ㅎㅎㅎ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들~ 아직도 음식이 눈앞에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먹고 싶다아앙~)
식사를 하면서도 연신 즐거운 선생님들~♬
인간 셀카봉, 시로 선생님의 팔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럴 때는 시로 선생님과 멀리 있는 것이 좋아요! ^0^
(얼굴이 작게 나오니까요 ㅎㅎㅎ)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신 원장 선생님과 부원장 선생님.
2016년도 건강하세요!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하는 건데,, 정말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어요?
식사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다!!
엄청 많이 먹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디저트예요.
특히 조선호텔 디저트는~ ♡
먹음직스럽지요~
식사하고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먹고 난 후!
호텔 1층으로 올라 왔더니 정말 예쁜 트리가 있었어요.
그 동안 많은 트리를 봤지만, 특이하고 예뻤어요. ^_^
그래서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2015년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요.
그렇게 한 해가 지나고 보니, 또 웃으면서 기억하게 되네요~
2016년은 힘들고 어려운 일 없이 모두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너무너무 기대되는 2016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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