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에서 여러분들과 제일 가까이하는 분들,
여러분을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생각하는 분들...
누구일까요?
바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들은 2015년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면서 더 재미있는 한국어, 유익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어요.
너무너무 수고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했어요. ^_^
2015년도 저물어 가고~ 그래서 겸사겸사요~^_^
식사 메뉴는 샤브샤브로 했어요.
요즘 날씨도 추우니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따뜻한 국물에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고 익을 때까지 기다려요~
(꺄악>.< 기다리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특히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ㅠㅠ)
올해 너무 수고해 주신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2016년에는 더 잘 부탁드려요.ㅎㅎㅎ
그리고 반대쪽 테이블에 계신 선생님들!
에공~ 역광이라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_^
예쁜 선생님들의 얼굴은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1년만에 한국에 귀국한 윤희진 선생님
그동안 스리랑카에서 한국어 교원을 양성하는 일을 하셨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한국에 돌아왔으니 조금 쉬시면서 다음 일을 생각해요~^_^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
모락모락 나는 김과 함께 사진 찰각!
샤브샤브의 향기가 여기까지 퍼질 것 같은 사진이네요. ㅎㅎㅎ
부원장님, 이지명 선생님, 윤희진 선생님! 반가워요~
그린한국어학원의 원장 선생님과 지예 선생님도 한 컷 찍었어요.
원장 선생님과 사진을 찍을 때는 팁이 하나 있어요.
원장 선생님은 얼굴이 너무 작으니까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뒤로 가는 것이 좋아요.
지예 선생님도 뒤로....갔어요......^ ^;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사진을 찍을 때도 나름의 포즈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귀여운 꽃받침을 하는 선생님들도 있고요~
'V'나 멋진 손동작을 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요. :)
사진만 봐도 그린한국어학원의 분위기가 어떤지.. 여러분 느껴져요?
따뜻하고~ 서로 위하면서~ ^_^ (이건.. 아마 샤브샤브 때문에?? ㅎㅎㅎ)
이런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이라면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분위기가 다르겠지요?
2015년도 수고하신 선생님들, 2016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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