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예요~ 야호~
그린 한국어학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인데요~
트리도 있고, 캐롤 노래도 하루 종일 들리고~♬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기분이 좋을 때, 반가운 손님이 왔어요.
바로 멜리사 씨예요!!
멜리사 씨는 그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한국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멜리사 씨가 이제는 우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요!
정말 놀라운 일!!! 이럴 때 선생님들은 뿌듯함을 많이 느끼지요~
"저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지금 한국 사람들과 말하는 게 어렵지 않고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한 멜리사 씨~ 우리도 너무 고마워요~
멜리사 씨가 이제는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왔어요.
그리고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익도 선물로 줬어요.
맛있는 쉬폰 녹차 케익 ♡
정말 맛있어 보이죠?
멜리사 씨 덕분에 맛있게 먹었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가서도 한국어 공부 계속 하시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만나세요. ^0^
멜리사 씨, 우리 또 만나요~
크리스마스 겸 연말 기념으로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아쉽지만 몇몇 선생님들은 수업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네요...ㅠㅠ 다음엔 같이 찍어요~
매년 이런 사진을 찍고, 모아서 보면 참 좋겠어요.
한 해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 ^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예쁜 트리보다 더 예쁜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_^
ps. 이 사진을 보는 여러분들도 '우리 선생님은 어디에 있지~' 한번 찾아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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