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는 다양한 수업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개인 수업은 인기가 아주 많아요.
선생님과 학생이 1:1로 수업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 나에게 맞느 수업을 할 수 있거든요~
최근 몇몇 학생 분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면서 마지막 수업 시간을 가졌어요.
몇 년 동안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했던 요네다 씨.
마지막 수업날 선생님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받았답니다. (무슨 선물인지는 비~밀~)
그 동안 회사 일과 한국어 공부를 동시에 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셨어요. :)
처음엔 일본어로 대화를 했는데, 어느새 한국어로 대화도 하고요~★
일본에서도 꾸준히 공부해 주세요.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오신 사나시 씨. :)
사나시 씨는 개인 집중 수업으로 공부를 했어요.
하루 4시간씩~ 힘들 수도 있는데 언제나 웃는 얼굴로 공부하셨어요.
중간 중간 커피 마실 때 만나면, 한국어로 이야기도 하고요~
금방 한국어를 익혀서 말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마지막 날, 원장 선생님이 직접 수료증을 주고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의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도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셨던 사나시 씨.
더 많은 시간 같이 공부하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지만
우리 또 만나요~♬
언제나 그렇듯! 유인 씨의 깜짝 방문! :)
생각해 보면 유인 씨는 언제나 서프라이즈 방문을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ㅎㅎㅎ
추운 날씨였는데 ㅠㅠ 그래도 그린 한국어학원을 찾아 줬어요.
유인 씨 고마워요.
그리고 맛있는 밀크티와 과자, 특히 와인♡♡
유인 씨 덕분에 알딸딸한(?) ㅋㅋㅋ 연말을 보낼 수 있겠어요~
유인 씨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회사 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유인 씨, 조금 힘들 때도 있겠지만 즐겁게 일해요~★
언제 한번 유인 씨가 타는 비행기를 저희도 타 봐야겠어요!! ㅎㅎㅎ
미유 씨도 어제 그린 한국어학원을 깜짝 방문했어요.
음~ 미유 씨, 유인 씨... 서로 친구인데 ^ ^
친구라서 비슷한가봐요~ 깜짝 방문 ㅋㅋㅋ
미유 씨는 비행기 시간도 있고 다음 약속 때문에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선물만 주고.... 이야기만 조금 하고....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으니까 (곧~)
그 때는 사진을 많이 찍읍시다! >.<
그나저나 이 과자는 처음 보는 과자인데, 크리스마스 한정 쿠키인 것 같았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는 중~ ㅎㅎㅎ
홍콩 학생들도 지난 주말 그린 한국어학원을 방문했어요. :)
토요일이라 선생님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몰랐는데...
"괜찮아요~ 이거 드리려고 왔어요." 하며 홍콩 과자를 선물로 줬어요.
다행히 선생님이 토요일에 학원에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약 3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그대로인 체리와 펄~★
지금은 각자 일도 하고 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 공부도 계~속 하고 있고요.
잠깐이었지만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참, 이 날 첫눈이 내려서 체리와 펄은 너무 좋아했답니다.
홍콩에서는 눈을 볼 수 없으니까요~^ ^;
눈 구경 많이 하고 가세요!
갑자기 웬 붕어빵이냐고요? ㅋㅌㅋㅌ
지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여자 친구가 붕어빵을 선물로 줬어요.
겨울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붕어빵!
감사히 잘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붕어빵 사진보면서 따뜻한 겨울을 지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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