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마지막 달, 12월이에요.
이제 한 달만 있으면 한 해도 끝나네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 연시에... 많은 행사들이 있지요.
특히 크리스마스는 한국 사람, 외국 사람 할 것 없이 모두가 기다리는 날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도 크리스마스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예쁜 트리를 만들었어요.
열 한 달 동안 창고에 있었던 트리도 꺼내서 ㅋㅋㅋ
예쁜 리본과 불빛 장식을 달았어요.
트리를 만들 때마다 '아~ 이제 정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설레기도 하고, 반면 마음이 섭섭하기도 하고~
트리를 만들 때는 언제나 여러 가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트리만 있으면 학원 분위기가 뭔가 섭섭하겠죠?
천장에 예쁜 장식도 달았어요.
어때요?
점점 더 학원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고 있죠?
이런 장식들을 하고 나니까 학원 분위기가 더 따뜻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역시 인테리어의 힘이란!!
참! 루돌프 사슴도 있어요. 너무 예쁘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식품이에요.
사진을 담지 못할 만큼 더 반짝반짝 예뻐요.
그리고 아래엔 선물 상자도~
(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주실 분은 없나요? ㅎㅎㅎㅎ)
그 동안 휑했던 창문에도 예쁜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붙였어요.
꼭 눈내리는 것처럼...
(사실 눈 내리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놓으니까 또 눈 내리는 거 보고 싶네요~)
우리 학생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덕분에 더 분위기 있는(?)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네요. ㅎㅎ
학생들도 크리스마스 트리르 볼 때마다 사진도 찍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해 주고 있어요.
뿌듯뿌듯!!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번에 어떤 크리스마스를 상상하고 있어요?
저는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어요~ (눈은 싫어하지만, 분위기는 좋으니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그린 한국어학원
여러분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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