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ㅠㅠ
방 안에서 딩굴딩굴~하고 싶은 날이지만, 그래도 한국어 공부를 포기할 순 없겠죠?
추워도 공부합시다!!
그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구경해 봐요.
레벨 9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보가 얼마 전에 생일이었어요.
이 반은 정말 분위기가 좋은데요~
이렇게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도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맛있는 케익과 한국에서 만난 친구들~ :)
아이보는 너무 행복했겠어요.
생일 축하해요, 아이보.
참, 아이보는 12월에 결혼도 해요~♬
축하할 일이 많은 아이보. 부럽다앙~
레벨 8 친구들은 함께 식사를 하러 갔네요.
인도 커리를 먹으러 갔어요.
이건 산디야 씨의 추천이에요?
인도 음식 난에 여러 가지 커리를 찍어서 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가끔 갔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음식 사진을 보니까
또 가고 싶어졌어요.
침이 꼴깍 ㅎㅎ
상이 푸짐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식사 후에는 다 같이 보신각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이때까지만 해도 춥지 않았어요. ㅎㅎ) 낙엽도 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학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조윤희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식사를 하러 갔네요.
밥 먹기 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 한 장!
다 같이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도 하고, 서로 추천도 하고~
마지막은 짜 선생님이 싱가폴에 다녀온 기념으로 싱가폴 초콜렛과 볼펜을 선물해 줬어요.
다른 나라에 가면 기념품이 될 만한 물건을 사오고 싶잖아요.
짜 선생님도 다른 선생님들과 싱가폴의 향기를 공유하고 싶었나 봐요. ㅎㅎㅎ
11월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던 그린 한국어학원.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움츠려들기 쉬운데, 그린 한국어학원은 언제나 활짝입니다!
여러분도 학원에 놀러 오세요~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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