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가 '수업 후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예요.
보통 한국 사람들은 밥이나 술을 먹으면 더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과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
한 달에 한 번은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한답니다.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야스오 씨와 산디야 씨.
무슨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접시를 보니,,, 과일인 거 같기도 하고...? 그럼 뷔페를 간 걸까요?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끔 하는 사진이네요. ㅎㅎㅎ
맞다! 산디야 씨는 얼마 전에 롯데 호텔에서 열린 바자회에도 참석했는데,
우리도 다 같이 구경 갔어요.
각국 대표들이 참석해서 물건과 음식을 파는 바자회였어요.
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산디야 씨를 만나니까 더 반가웠어요.
마리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갔을까요?
준리 씨, 호다 씨, 비거 씨 그리고 킴!!
학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 갔네요~
여기는 선생님들도 가끔 가는 식당인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불고기를 먹었나 봐요~?
모두들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보기 좋아요!
이 사진을 보면서.. 치킨을 어떻게 먹어야 하지? 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치킨인 거 같은데 옆에 싸서 먹을 수 있는 페이퍼도 있는 거 같고요...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같은 음식도 있고.... ㅎㅎ
세 명이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네요~
미키 씨, 존 씨, 수연 씨에게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수업 후에 바로 집에 가는 것보다 같은 반 친구, 선생님과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 보세요~♬
안나 씨, 니코 씨, 샹화 씨, 무츠미 씨, 아이보 씨, 야스오 씨가 함께 식사를 하러 갔어요.
꼭 같은 반 친구들과 식사를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ㅎㅎ
지금도 쉬는 시간만 되면 같이 휴게실에 와서 수다를 즐기는 친구들이에요.
보기 좋아요~ :)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저희도 뿌듯하답니다~
제가 다른 나라 언어를 배웠을 때도 생각나고요. ㅎㅎㅎ
물론, 한국어를 배우려고 그린 한국어학원에 오겠지만 한국어와 더불어 여러 나라의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과도 좋은 관계로 지낸다면 더욱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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