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그린 한국어학원.

가을 햇살이 짙어지는 이 계절에 다시 한 번, 100% 활용하기 위한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학원의 이모저모를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교실로 가 볼까요? 

매일매일 이모님들이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복도와 교실바닥, 청결이 가장 중요하죠? 

공부하는 환경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청결!! 그린 한국어학원은 매일매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여 소화기도 곳곳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교실이니까 너무 정신사납거나 튀지않게, 한쪽만 포인트컬러를 줘서 교실환경을 산뜻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책상과 의자도 수업의 내용에 따라서 배치를 바꿀 수 있어서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구조다 보니 "회화공부"에 특화된 수업이라는 장점을 잘 살려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죠.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녹색 벽을 가진 교실입니다.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은 색상이에요.

너무 튀지도 않아서 이 교실에 들어가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학생들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복도에서 찰칵!!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방해될까봐 많이 찍지는 못하고 요만큼만, ㅎㅎ 

핑크색 방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이네요.

선생님과 함께 롤플레잉을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모두들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학원 한 켠에 자리하고 있는 게시판입니다.

이 곳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 이벤트, 아르바이트 정보 등을 항상 게시해 놓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각 언어별로 걸어놓고 있지요. 

이 곳을 잘 주시하면 서울 생활을 좀더 즐겁고 윤택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꿀팁!! 그린한국어학원 게시판을 자주 애용하세요~!!! 

(무료 Wifi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사진보다 훨씬 더 큰 해피트리가 가을 햇살을 담뿍 담고 있네요. 

그린한국어학원에는 그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화초들과 관엽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광이 아주 좋고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식물들도 쑥쑥 잘 자라지요. 

식물들은 생각보다 민감해서 환경이 안 좋으면 금방 죽거나 병들거든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키우는 화초들은 모두 건강합니다!!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커피와 녹차!!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정수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녹차와 커피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학생들이 쉬는시간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날씨도 쌀쌀해지는 지금, 따뜻한 차 한 잔 어때요? 

꿀팁!! 혹시라도 졸린 분들은 달콤한 커피 한 잔!!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으니까, 적당히~!! 

한국어를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하자는 의미로 마련해 둔 미니 책장. 

아이들 서적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 아주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이 많이 있답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서 책을 읽어요. 

꿀팁!! 한국어 공부 하고나서 여기서 책을 읽으며 연습하기!! 

책뿐만 아니라 각국의 학생들이 보내온 인형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요. 

일본 친구, 호주 친구들이 보내준 인형들이 눈에 띄네요. 

쉬는 시간,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함께 공부하는 만큼 공용어는 바로 "한국어" 

한국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나 할까요? 

모두들 열심히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꿀팁!! 꼭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요, 굳이 까페에 가지 않아도...

오늘 찍은 청계천 사진입니다. 그린한국어학원 교실 창문을 열고 찍었지요. 

잎 색깔이 초록색에서 점점 노랗게 변해가고 있어서인지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이제 좀 있으면 저 잎들도 다 떨어지겠죠?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청계천이 이렇게도 잘 보입니다. 

교실 창틀마다 놓여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어때요? 

공부하는 교실이기는 하지만 너무 삭막한 분위기보단 이렇게 꽃도 있고 인형도 있고... 

편안하게 내 집처럼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어요. 

가을볕을 받아서 더욱 예뻐보이는 것 같네요. 

그린한국어학원에는 이처럼 여러가지 화분들이 많이 있고 그 화분들이 정말 쑥쑥 잘 자란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새로 들어온 해피트리, 

원래 이 정도 크기에 들어왔던 해피트리 나무가 한 그루 더 있는데,

그 나무는 이미 바오밥나무처럼 커져서 자리를 옮겼고 그 자리에 새로 들어왔답니다. 

한참 컴퓨터 모니터를 보다가도 이 잎사귀들을 보고 있으면 눈이 편안해져요. 

여러분들도 눈 힐링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