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린'이 생긴 지 20년이 된 해예요.
축하합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20년 동안 성장한 그린!
연말에 성대한 파티를 할 예정이라~
이번엔 지금 그린 식구들끼리 학원에서 작은 파티를 했어요.
원장 선생님의 독사진으로 파티 시작~
20주년을 알리는 초 "20"
하지만 금방 2가 떨어져버렸어요...ㅠㅠㅠㅠ
우리끼리 하는 파티라 소소하게 준비했지만 원장 선생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인간 셀카봉(시로 선생님 팔 ㅎㅎㅎ)으로 다 같이 셀카
무조건 얼굴이 작게, 그리고 귀엽게 보여요.
앞으로 더 번창할 그린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해요~
그 동안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10월 4일은 부원장 선생님의 생신이었어요.
일요일이라서 우리는 미리 파티를 했어요.
한가한 금요일 오후~ ^_^
원장 선생님이 준비하신 케잌과 저희 모두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드렸어요.
선물은 짜 선생님이 대표로 전달했어요.
선물 박스를 보니까 무슨 선물인지 알겠죠?
운동화예요.
선물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하자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라서요~
미리 물어 봤어요.
"편한 신발이 필요해~그런데 파란색은 사지마!"라고 주문까지 해 주셔서
나이* 신발을 샀어요.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하신 부원장 선생님.
바로 신어 보셨어요.
회색에 분홍색 포인트가 들어간 운동화예요.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네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 신발을 신고 운동도 많이 하시고 많이 걸으세요~*
노래를 부른 다음에 케잌도 같이 먹었어요. :)
한* 케잌! 달달한 티라미슈예요.
아메리카노하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빨리 잘라서 먹어요.ㅠㅠ
또 인간 셀카봉 등장!
역시 얼굴이 작게, 귀엽게 나왔어요. ㅎㅎ
앞으로 자주 등장할 것 같은 인간 셀카봉!!
10월에 축하할 일들이 많이 생겨서 좋은 요즘~☆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사랑 듬뿍듬뿍 주세요~!
그리고 부원장 선생님의 생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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